근래 들어서 특히나 AliExpress 에서 주의 할 점이 하나 보이는 듯 합니다. 바로, Presale 또는 Presell 하는 제품들에 이젠 그런 설명을 달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2016년 10월 21일 기준으로 Doogee Y6 는 아직 Doogee 측에서 출하도 안하고 있는 제품 입니다만, 다 같이 파는 것들 모두 Presell 이나 Presale 같은 단어는 전혀 쓰지도, 표시도, 판매 할때 구입자에게 알려 주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일부 조금 정직한 판매자들이나 직접 물어 보면 아직 판매는 안하고 있다고 대답을 해 주는 편 입니다만, 이것도 복불복 인게 같은 판매자라도 대답해 주는 직원 (무작위로 바뀜) 이 정직 하지 않다면 헛소릴 시전 합니다.
항상 해외 직구에서, 주의는 구매자가 먼저 해야 합니다.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꼭 먼저 판매자에게 제품에 대해 물어 봐야 하며, 영어로 썻는데 계속 이상한 소리 써 주는 판매자는 피하는 것이 급선 입니다. 이상한 소리 하는 판매자의 경우는 물건을 잘못 보내 놓고도 이상한 소리 계속 하는 경우가 있고, 이런 경우는 Open dispute 를 거쳐야 하는데, 이게 또 엄청 사람 귀찮게 합니다.
그나마 해외직구중 중국 쪽에서 카드보안이 잘 되고 있고, 문제 해결이 가장 완만히 되는 곳은 알리 외엔 딱히 있어 보이지 않아서 자주 이용 합니다만, 이런 Presale 이나 Presell 같은 제품을 이젠 표시도 안하는 만행은 정말 사람 피곤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보통 구입 해도 제품 배송이 엄청 느린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제품은 정말 길게는 한달동안 배송도 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을 해야 하는 큰 이유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