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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음악

Within Temptation 의 새 앨범, The Unforgiving 의 Concept 에 관한 글:

이 표지의 의미는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Within Temptation 의 새 앨범인 The Unforgiving 의 뮤직 비디오를 보면 이 문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 To be continued ... "
비디오 내내 뭔가 영화의 한 장면 장면 들을 모아 놓은 듯한 의미 심장한 연출은 실제,  블러드 레인 과 다크48 로 유명한 작가 스티브 오 코넬 의 의해 만들어진 새로운 작품의 일부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목은 역시 앨범과 동일한 The Unforgiving)

자세한 사항은 위키피디아 에서 알수 있습니다만, 약간의 번역과 인용을 해 보겠습니다.
(번역은 발로 했으니 .. 대충 이해만 해 주세요)

Early ideas, realisation and development
초기 생각으로 실현을 이루고 제작에 들어감.

The initial concept was to write the soundtrack to a film, however the band decided to change direction given the inconsistencies and other issues which movies can undergo. As vocalist Sharon den Adel commented:
초기의 컨셉은 필름에 쓰여질 사운드 트랙으로 잡혔습니다만, 밴드는 영화에서 미쳐지는 영향과 밴드내의 의견 불일치 등으로 인해 방향을 우회 하기로 하였습니다. 보컬인 샤론 덴 아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What happened was that we wanted to write lyrics for a movie. We were searching for a good movie with a good story and everybody had different release dates. If something goes wrong, a movie can very easily be postponed for a year, and we couldn't take the chance to have to wait for that, otherwise we would have had to postpone our album as well. So we decided to take the matter in our own hands.
어떻게든 우리가 영화에 대한 가사를 쓰고 싶었어요. 우리는 좋은 이야기를 가진 영화를 찾고 있었지만 혹시나 이것이 잘못이라도 된다면 영화의 제작완료가 길어 질 수도 있고, 우리는 그걸 기다릴수 없었어요. 우리의앨범이 연기 되어야 하는 판국이었지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직접 이 문제를 해결 하기로 했어요. 

...
Completed concept
완성된 컨셉


The Unforgiving is a concept album based upon a simultaneously released comic book of the same name, written by Steven O'Connell (BloodRayne and Dark 48) and illustrated by Romano Molenaar (Witchblade, The Darkness and X-Men). The story also unfolds in three short films released prior to the album, the first of which—Mother Maiden—was released on January 31. The characters and stories are thus portrayed in three ways—by the artists in the comic book, by the band in the music, and by the actors in the films.
"용서할수 없는" 은 같은 이름의 코믹북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동명의 만화 작가는 스티브 오 코넬(블러드 레인과 다크48의 작가)과 로마노 모리너(위치 블레이드, 다크니스, 엑스멘)이 일러스트레이터를 담당 해 주었습니다. 이야기는 세가지의 짧은 이야기를 갖추고 각 앨범이 발매 될떄 마다 알수 있게 만들어 졌습니다. 첫번쨰 이야기는 "머더 메이든" 의 이야기로 1월 31일 발표 되었으며, 배우의 이야기들은 3가지의 방법으로 소개 될 예정이며 이는 만화책과, 밴드의 음악내에서 그리고 필름상에서 각각 소개 될 것입니다.

결론은 , 위의 앨범 이름으로 영화가 나온다는 것과, 요즘 만화책(코믹북) 으로 영화가 함꼐 나오는 것이 대세(DC comics 처럼) 이니, 영화와 함께 음악, 그리고 만화책 까지 읽어서 방대한 이야기의 배경을 이해 하여야 한다는 말이 되겠네요.
아직 동명의 영화가 나오진 않은 듯 하니, 곧 The Unforgiving 의 제목을 단 영화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기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