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5 를 능가하던 게임, Minecraft 에 이은 놀라운 중독성의 게임 : Terraria 를 주말에 달리고 있습니다.
정말 이거만 하고 있다는 거 ...
죽어라 달리던 중, 오염된 지역을 탐험 하게 되었습니다.
저 불나오는 곡괙이와 칼을 만들기 위해 생노가다 한걸 생각하면 ... -_-;;;
금벽돌로 둘러 쌓여 있는 곳에 떡 하니 준비 되어 있는 금장? 체스트 !!!
(주어다 쓰면 개인 금고로 쓸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ㅎㅎ) 죽어라 더 파 들어가서 GET 했습니다.
철괴랑 중력을 조절할수 있는 포션 등등 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점점 지하로 내려 갈 수록 올라 가기 위해 애 쓰는 거 보다, 그냥 죽거나, 저장종료 해서 다시 불러 오는게 편하다고 느끼게 되는군요. (돈은 최대한 적게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 )
아직 더 많은 것을 만들 수 있음에도 레시피를 다 알지 못하므로 이것저것 조합중 입니다만 ..
확실한건 마인크래프트 보다 더 뛰어다다는 것 입니다.
일부 울렁증이 있는 분들은 못하는 3D 와 달리, 이 게임은 완벽히 2D.
아직 못 달려 본 분들이 계시다면, 테라리아 또는 Terraria 로 검색 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정말 무서운 게임 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