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 커뮤니티를 통해서 PC 형 미디어 트랜스포트 ? 라는 어처구니 없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 (너무 많아서 다 따지면 피곤해 질거 같습니다)
원문은 http://muhul.egloos.com/4329689 에 올라온 글 이더군요.
이 엄청나게 생긴 PC 의 가격은 2010년 1월 기준으로 160만원 좀 안되는 현금가? 를 자랑 했습니다.
이걸 만든 사람이 그 유명한 "디지털 음원을 계속 복사 하면 음질열화가 발생한다." 라고 주장하던 그 양반 이라더군요.
그 엄청난 이 회귀한 지식같지 않은 지식은 그의 글에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몇가지 한번 흝어 볼까요?
일단 이 PC fi 란 놈의 정체는 ... 내장 오디오 입니다.
메인보드에 있는 내장 오디오를 쓰면서, USB 에 DAC 를 꼽으면 음질이 달라 진다고 합니다.
이게 끝 일까요?
위에 이슨 저 케이스에 어떤 메인보드를 꼽던간에 ..
저음이 올라 간답니다.
케이스에 저음 출력 스피커 유닛이 들어 있나요 ???????????????
대체 이 건 뭔가요 ...
이게 끝이 아닙니다.
EMI 노이즈 ???
CPU 쿨러에 들어가는 fan 엔 보통 BLDC 모터가 들어 갑니다. 말 그대로 DC 모터 입니다.
EMI filter 는 보통 입력 전원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입니다. ( 자세 정보 : 위키피디아 )
CPU 쿨러에 모터가 없다고 해서 EMI 로 부터 발생하는 노이즈가 생기는 것 이 아닙니다.
게다가 ..
CPU 쿨러를 바구면 "고역의 소란함" 이 줄어 드는 그런 현상은 일어 날 수 없습니다.
이건 데체 뭔 소린가요...
SSD 가 OS 용도로 좋은건 격어 본 사람은 압니다. 좋습니다.
근데, SSD 를 쓰면 배음? 이 풍부해 지는게 아닙니다.
대체 왜 SSD 를 달면 배음이 풍부해 지나요 ????????????????
게다가 ...
일반 HDD 쓰면 왜 에너지가 과해저셔 중저역이 높아지고?
그로 인해 목욕탕 효과가 나나요 ???
공간이 드라이 하단 소린 들어 봤습니다만 , 대체 데드 하다는 건 또 뭔가요 ????
게다가 SSD 쓰라면서 저장용 미디어로는 일반 하드디스크 쓰라는건 대체 또 뭔가요?
대체 디스크 드라이브 랑, 소리의 해상도 및 S/N 는 또 무슨 상관 인가요 ??
하드디스크가 동작하면서 발생하는 노이즈가 생기는건 압니다만 ..
그게 S/N 비와는 또 무슨 상관인지 정말 궁금 해 집니다.
지터 노이즈 ...
이 지터 노이즈 ... 그럴듯 해 보이죠 ?
이걸 제거하는 회로가 들어간 USB 기판 ???
뭐 그럴 듯 한 이야기 같습니다만 .. 대체 USB DAC 를 연결해서 들으면 음질이 유리해 지는 이유는 뭔가요 ?
제가 지식이 짭아 더 자세히는 따질 수 없습니다만 ..
이건 뭐 .. 허본좌 뺨치는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그 외에도 보면 -
CPU 속도가 느리면 음질이 향상 ...
WASAPI 지원 때문에 Windows7 을 ATOM CPU 에서 돌려야 한다는 말 .... ?????
전문 오디오 PC-Fi Audio Card 는 쓰지도 않으면서 내장 오디오 쓰는거 ...
이 놀아운 가격에도 100대가 한방에 다 팔렸다는 놀라운 전설.
정말 기이 할 정도 이네요.
세상이 이런 사람도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