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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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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광학 AF 35mm f1.8 FE 짧은 소감 작년 9월에 삼양 광학 에서 새로운 FE 마운트로 렌즈가 나온 소식을 전하면서 이 렌즈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티끌을 모아 태산을만들어 특정 오픈마켓에서 최저가 이하로 구매를 해 내고야 말았습니다. 항상 품절이더니 기회가 왔을때 후회없이 일단 구매를 했던 추억은 나름 모험이긴 했습니다만 ... 과정이 어찌 되었던 간에 드디어 35mm 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왔다는 그 렌즈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용기는 아니지만 Prologue 격으로 짧게 만져 본 소감을 먼저 글로 남기면, 왜 삼짜이즈라 불리는지 알게 되는 렌즈 중 하나라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세간엔 가난한자의 칼짜이즈라고들 하는데 사실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그런 칼짜이즈 렌즈를 써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가지고 있는 내놓..
Sigma EX-DG APO 70-200mm f2.8 II AF 소리 비교. 새로 영입한 Sigma EX-DG APO 70-200mm f2.8 II 와 기존에 쓰던 Tokina AT-X PRO 80-200mm f2.8 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번에 올리는 글은 AF 작동시 초음파 모터와 바디 구동식 모터의 소리 비교 입니다. 실제 AF 속도가 HSM 이 더 빠르거나 하진 않습니다. 첫번째가 Sigma 의 AF 구동시 녹화 입니다. 촬영은 SONY NEX-3 로 하였습니다. 두번쨰가 Tonkina 입니다. 실제 구동한 카메라가 서로 상이한 점은 있습니다만, 실제 한 바디에 사용해도 AF 속도가 다르진 않습니다. Sigma 는 Pentax K-7 에서. Tokina 는 Pentax K10D 에 장착하여 테스트 하였습니다. 기계적인 구동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이 없다는 것 자체만으로..
Tokina 28-70mm AT-X f2.8 렌즈 Pentax K-7 과 사용해 보다. 이번에 구한 제 팔뚝보단 얇은 렌즈인 Tokina 28-70mm AT-X f2.8 렌즈를 주력기가 된 K-7 에 물려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K-7 이 마그네슘합금 바디라 나름 무거운데 ... 강철로 된 렌즈를 함께 사용하니 ... 종합아령세트 들고 다닌 느낌 이었습니다. 시그마 17-70mm 도 사실 컴팩트한 사이즈라고 나온거지만 구경에 72mm 라 그리 가볍지 않았습니다만, 이 렌즈는 구격이 77mm 는 물론 전체가 강철입니다 ... 강철 !!! 생산된지가 좀 된 제품인지라 (필름용) 요즘 렌즈들에 비해 색수차와 선명도가 좀 떨어 지는 듯 합니다. K-7 의 CMOS 센서의 해상도가 1.5배 크롭센서에서는 거의 최고의 해상도를 가지기 때문에 100% 로 해서 들여다 보면 어떤 렌즈든 다 선명하지 않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