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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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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3대 매고 집 주위를 거닐다 ... 엄청 내리 붓던 비가 그친 일요일 오후. 늦게 일어나서 오전에 비가 왔었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 동네를 카메라 3대 매고 돌아 다니며 오랜만에 찍어 보았습니다. 슬라이드 쇼로 Pentax K-7 으로 찍은 걸 Kodak 필터로 처리 한 이미지를 올려 보았습니다. 일부만 올린 것 이므로, 제 구글 피카사 앨범을 통해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이런 사진 말고 함께 하는 사람을 좀 찍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뭐 언젠가는 이루어 지겠죠. 아래에 구글 웹 앨범을 공개 합니다. Walk around with Pentax K-7 (20101003) 2010. 10. 2. 사진: 32장 Walk around with Pentax K10D 2010. 10. 2. 사진: 51장 Walk around..
Pentax SMC FA 28mm f2.8 AL 노심초사 해서 구매한 Pentax SMC FA 28mm f2.8 AL 렌즈 입니다. 박스가 없는 제품일 뿐이지, 완전 새 제품이더군요 (흠집도 없고, 손때도 없는) 중고로 로컬샵에서 구매 했지만 때 써서 Kenko UV filter 하나 장착 해서 왔습니다. 크기는 Pentax SMC FA 50mm f1.7 보다 깁니다! 일부 사용기 를 보면 "작고 귀엽다" 가 주로 달리는 커멘트 이었습니다만 ... 전 FA 50mm 보다 큰거 보니 그 의견에 "난 반댈쎄" 라고 하고 싶군요 -_-; 오늘 가져온 카메라는 Pentax K10D 이므로 테스트를 간단히만 해 보았습니다. 착착 날카롭게 찍히는 선예도. 포토도 등에서 F28mm 보다 더 나은 제품이다 라는 게 무슨 의미인지 역시 직접 써 보니 알겠습니다. 마운..
한밤중에 운동과 함께한 (공포의 추위와 함께한) 야경 ... 밤 10시30분에 나가서 새벽 2시30분에 집에 들어 왔으니 꽤 밖에서 추위에 떨면서 촬영을 한거 같습니다. 조리개의 빛 갈라짐이 이쁘게 나오길 원했던 지라 .. (이전 시그마 17-70mm 는 빛 갈라짐이 좀 추잡하더군요 ㅠㅠ) 이번에 Sigma DG 28mm (구형) 을 들고 나가 찍어 왔습니다. 이번 촬영을 통해 Pentax 의 SMC 코팅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았습니다. 필터를 빼고 찍은 사진들 임에도 저기 나타나는 고스트들은 ... ㅠㅠ 전반적으로 더 가볍고 매우 선명한 Pentax SMC F28mm 나 들고 나갈껄 하고 후회하는 하루 였군요... RAW 로 찍었는데도 보정하는것은 둘째 치고 원하는 결과물이 안나오는군요 . Sigma 28mm 는 낯에나 인물용으로 써야 겠습니다. 혹시 FF 가 ..
Sigma 28mm f1.8 리뷰. 이번에 리뷰할 렌즈는 구형 시그마 28mm f1:1.8 렌즈 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펜탁스 F28mm 와는 조리개 수치가 다른 렌즈로 , 역시 필름바디용으로 만들어진 렌즈 입니다. 신형과 달리 간이 매크로가 없는 대신 렌즈의 크기가 작고 가벼운 편 입니다. 모양 Pentax F28mm 와 Sigma 28mm 는 같은 화각이지만 조리개가 달라서 렌즈의 크기에 차이가 발생하는 듯 합니다. (물론 렌즈 설계도 다를것입니다) 차이라 하면 색수차 저하를 위한 AL 이 펜탁스 F 렌즈에는 없다는 것이 다른 부분 이겠군요. (차이는 거의 못느낍니다) 물론 색감도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필터 지름도 다릅니다. 조리개와 렌즈 설계에 따른 차이 이겠습니다만 , 펜탁스의 경우 대부분 단렌즈가 49mm 인 반면 , 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