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게임인가노가다인가내가왜게임에서까지이래야하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간삭제자 Valheim 도전기 소싯적부터 북유럽 신화 관련 게임이라면 어떻게든 구해서 해 보던 버릇을 못 버린 40대 중반, 그간 유튜버들이 "이 용량에 이게 가능해?"라고 엄청난 칭찬을 하던 그 게임이 스팀에서 1.4만 원대로 할인을 하길래 드디어 구매해서 주말 동안 즐겨 보기 시작했습니다. 원작의 느낌에서는 북유럽 바이킹들이 쓰던 폰트인 룬문자 폰트가 나오지만, 한글화를 하면 이게 엉망이 돼서 신화를 알아 가는 재미가 조금 떨어지는 점은 있습니다만, 게임을 처음 해 보는 "발린이" ( 발헤임을 처음 하는 사용자들 ) 입장에서는 게임 시스템 이해도를 먼저 이해하는 게 우선으로 한글로 진행해 봤습니다. 고인물이 된 캐릭터들은 등에 무슨 망토도 있고, 복장도 바이킹처럼 입고 다니는 수준에 다라 있지만, 발린이 인 저는 이제야 청동 문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