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기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변한 대표제품도 없이 대한민국에서 벤쳐 IT 로 몇년이나 버틸 수 있을까 ? 이번에 사내에서 진행하던 내부기술개발로 만들던 제품중 하나가 접히므로서 팀이 다른 사업부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일하던 동료들 역시 "눈이 뒤집힌다." , "어이가 없다" 등의 말을 하는건 기본 이었겠죠. 그럼에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저두 눈이 뒤집히고 피가 꺼꾸로 돕니다. 대한민국에서, IT벤쳐기업으로서, 변변한 대표제품도 없이, WIPI 의 잔재만 안고 얼마나 갈 수 있을까?저는 길어야 3년이라 봅니다. 이 기간은 IT벤쳐기업 이라는 이름하에서의 수명입니다. 회사 자체는 망하기 쉽지 않겠죠. 그저 용역으로 큰 회사 프로그램 대신 만들어 주고 허드렛일 하듯이 콩고물 떨어 지는거 주어 먹고 회사를 꾸려 살 수 는 있겠으니까요. 그래서 IT벤쳐기업 이라는 이름으로서의 수명은 길어야 3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