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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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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함께 벚꽃을 느끼다. (업데이트) 4월의 어느 따뜻한 보금자리, 포항의 효자동. 제가 어린시절을 자란 곳 입니다. 지금은 공개가 되어서 포스코 직원 가족이 아니라도 살 수 있는 곳 이 되었지만 .. 제가 어린 시절엔 포스코 직원이 아니면 살 수 없었던 곳이었죠 ^^;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어린 기억에 있던 아름답던 곳이 여전히 유지되는 곳을 오랜만에 카메라를 손에 쥐고 어머니와 함께 돌아 봤습니다. 이 글은 사진이 정리 되는데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사진들을 업데이트 하네요~ 좌 우 아이콘 눌러서 감상해 주세요~ 각 이미지는 저와 해당 초상권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다른곳에서 사용이 불가능 하심을 먼저 인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덕성여대 앞 수제 햄버거 집 ... 저번주말에 지오를 보러 택사마님 댁에 들렸습니다. 여전히 형수님의 미소는 일품이셨고 .. 지오의 저에 대한 사랑은 부담스러웠네요 .. ㅎㅎ 지오야 ... 넌 남자지 않니 ~~ 삼촌을 너무 좋아 하면 안된단다 .. ㅋㅋ 그리고 형님댁과 함께 가본 덕성여대 앞의 한 수제 햄버거집. 이거 ... 가격도 싸고 양도 대박이고 ... 무엇보다 맛이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 이녀석. 잡종견이라는데 .... 무척이나 귀엽고 순했습니다. 곱슬거리는 털이 .. 마치 ... 아주 어릴적 보던 TV 드라마 - 바야바 가 떠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