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PSP1005 ...
이미 아련히 오랜 기억 속의 구형에 덩치도 크고 배터리도 조루인 이 녀석을 아직도 잘 쓰는 이유는 ..
codec 이 좋아서 나름 소리가 걸출하다는 것.
그리고 Sense ME (tm) 의 등장으로 커버아트 있는 음악들 마구잡이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는것..
이미 있는 재생 기능 쓰면 되지 않겠냐 하는 분도 있을 지 모르나 ..
이게 커버아트도 크게 나오고 .. 나름 음향 기능도 걸출 하다는 것 ! (내장 EQ set 이 아닌 것으로 사료 됨)
게다가 커버아트 줄줄이 나오는 게 .. 나름 효과가 알쌀한게 이쁘다는 점 ...
커펌용은 1.5가 별도의 게임으로 존재하고, 정품은 6.x 부터 내장기능으로 존재 한다.
어차피 EBOOT 으로 돌아가는 어플이 어디에 위치하는가 차이 일 뿐이므로, 이리깔아 돌리나, 저리깔아 돌리나 사용에 지장도을 뿐더러 .. 나름 SONY 뭐시기의 알수 없는 기술이 쓰였다는데 .. (잘 모르겠다 .. 뭔지) ... 음악 막 듣고 있기에 은근히 좋다는 게 덩치큰 mp3 로 훌륭한 역활을 한다고 할 수 있겠다.
조금 더 용량 큰 Memorystick 사용으로 차에 고정하는 Mp3 처럼 쓸 수 있을 거 같기도 하다 ...
큰 LCD 가 나오는 ... :) ???
ps _
헛...
그러고 보니 .. SONY 제품 그렇게 싫어 하면서 .. 꽤 많이 가지고 있다는 .. !!!
뭐지 ... 이 현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