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살아 가는 재미를 찾아 보려고 무척 노력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노력에도 불구 하고,
점점 공허함과 인생에 대한 재미가 점점 사라지고 있네요.
요즘 매일매일 잠들기 전에 내일 아침에 더이상 내가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더이상 지루한 내일이 찾아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도 찾아 주지 않아도 외롭지 않습니다.
다만.
재미가 없습니다.
살아가는 이유를 더이상 모르겠네요.
그냥 내일, 더이상 세상과 나는 존재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