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 외국인노동자 Harry 와 노가리를 즐겁게 까며 회사근처 유일한 버거점인 버거왕 에 갔습니다.
하나 남은 블랙컬러 다이어리를 종업원 협박으로 GET !! (sorry harry, your diary also nice ! ya.)
2010년은 다이어리 하나 없이 보내나 했더니 .. 하나 생겼네요.
그닥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 오~ 나름 싸구려틱 하진 않았습니다.
그닥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 오~ 나름 싸구려틱 하진 않았습니다.
책갈피역활을 하는 그 무엇인가와 ... 다이어리를 꽁꽁 묶어주는 고무밴드가 뒷커버에 달려 있습니다. 후훗~
버거왕과 함께 당신의 인생을 축복하세요?
살찌란 말이냐 .. 응?
뭐 .. 암튼.
버거 사 먹고 받은거라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꽤 좋은 아이템을 득! 한듯 합니다~후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