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zer 라는 생소한 브랜드의 게임용 이어폰 이라는 906G 를 써 본 이후 나름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Dance 음악 용이라는 907Blue 란 제품에 눈이 가게 되었고, 결국 할인쿠폰 신공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생긴건 906G 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만 .. 조금만 들여다 보면 다른 부분이 꽤 보입니다.
사진을 보면 왼쪽이 907Blue , 오른쪽이906G 입니다.
일단 색이 다르고 (당연하지만 ... -_-;), 챔버(chamber) 부가 907 이 훨씬 큽니다.
또한 유닛 결합부에 906G 처럼 고무로된 마감처리가 없는 상태로 훨씬 깔끔 합니다.
재원은 둘다 13.5mm 유닛을 사용했다는 것으로 보아 , 내부에 쓰인 유닛은 동일해 보입니다. (가격은 5000 원 정도 차이납니다... 좀 큰 편이죠 전체 가격을 생각하면.)
스펙을 보면 최대 재생 가능 주파수가 무려 25KHz 입니다.
인간의 귀가 22KHz 까지 들을 수 있는 것을 고려 한다면 대단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여러 이어폰/헤드폰 관련 싸이트 들에서 검증된 바로는 실제 스펙대로 재생을 하는 리시버 들은 거의 없었다는 것을 고려 해 볼때, 아마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시한 것 으로만 생각 해야 겠습니다 :)
음색은 906G 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음악용으로 나온 것 이다 보니 차이는 있습니다. 좀 더 저음에 attack 이 있는 편이고 , 고음부도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정확 히는 나중에 두 제품을 서로 연결 해 놓고 서로 다른 귀로 들어 가며 비교를 해 보아야 겠습니다만 ..
개인적으로 값이 훨 싼 906G 를 구입해서 쓰는게 나아 보입니다.
3일정도 지속적으로 burn-in 해 본 결과 906G 의 음색이 상당히 맑아지고 청아한 느낌에 깊은 bass 감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플라시보 효과는 아닙니다. 다른 이어폰을 번갈아 가며 쓰고 있기 때문에 한 이어폰의 느낌에 익숙해 지지 않으려 노력하는 중이기 때문이죠.
Krizer 제품은 제가 좋아하는 장르에는 조금 아쉽게도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요나 팝음악엔 탁월한 느낌을 제공해 주는듯 합니다.
특히 906G 를 PSP , NDSL 등에 연결하여 슈팅게임 등을 하면 상당히 멋진 사운드를 내 주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일반 이어폰 과는 다른 소리이며 각 효과음 들이 명확히 귀에 전달 됩니다.
그에 반면 907Blue 는 906G 와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아직 PSP,NDSL 등에는 연결 해서 테스트 해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만 내구성이나 구성품등 을 고려 해 볼때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커널형 이어폰임은 확실 해 보입니다.
차후 좀 더 심도 있는 테스트를 하기로 하고 간단한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그래서 Dance 음악 용이라는 907Blue 란 제품에 눈이 가게 되었고, 결국 할인쿠폰 신공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생긴건 906G 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만 .. 조금만 들여다 보면 다른 부분이 꽤 보입니다.
왼쪽이 907Blue, 오른쪽이 906G
일단 색이 다르고 (당연하지만 ... -_-;), 챔버(chamber) 부가 907 이 훨씬 큽니다.
또한 유닛 결합부에 906G 처럼 고무로된 마감처리가 없는 상태로 훨씬 깔끔 합니다.
재원은 둘다 13.5mm 유닛을 사용했다는 것으로 보아 , 내부에 쓰인 유닛은 동일해 보입니다. (가격은 5000 원 정도 차이납니다... 좀 큰 편이죠 전체 가격을 생각하면.)
스펙을 보면 최대 재생 가능 주파수가 무려 25KHz 입니다.
인간의 귀가 22KHz 까지 들을 수 있는 것을 고려 한다면 대단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여러 이어폰/헤드폰 관련 싸이트 들에서 검증된 바로는 실제 스펙대로 재생을 하는 리시버 들은 거의 없었다는 것을 고려 해 볼때, 아마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시한 것 으로만 생각 해야 겠습니다 :)
음색은 906G 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음악용으로 나온 것 이다 보니 차이는 있습니다. 좀 더 저음에 attack 이 있는 편이고 , 고음부도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정확 히는 나중에 두 제품을 서로 연결 해 놓고 서로 다른 귀로 들어 가며 비교를 해 보아야 겠습니다만 ..
개인적으로 값이 훨 싼 906G 를 구입해서 쓰는게 나아 보입니다.
3일정도 지속적으로 burn-in 해 본 결과 906G 의 음색이 상당히 맑아지고 청아한 느낌에 깊은 bass 감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플라시보 효과는 아닙니다. 다른 이어폰을 번갈아 가며 쓰고 있기 때문에 한 이어폰의 느낌에 익숙해 지지 않으려 노력하는 중이기 때문이죠.
Krizer 제품은 제가 좋아하는 장르에는 조금 아쉽게도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요나 팝음악엔 탁월한 느낌을 제공해 주는듯 합니다.
특히 906G 를 PSP , NDSL 등에 연결하여 슈팅게임 등을 하면 상당히 멋진 사운드를 내 주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일반 이어폰 과는 다른 소리이며 각 효과음 들이 명확히 귀에 전달 됩니다.
그에 반면 907Blue 는 906G 와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아직 PSP,NDSL 등에는 연결 해서 테스트 해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만 내구성이나 구성품등 을 고려 해 볼때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커널형 이어폰임은 확실 해 보입니다.
차후 좀 더 심도 있는 테스트를 하기로 하고 간단한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