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나온지가 벌써 몇년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
저는 이제야 써 보고 사용기를 올려 보는군요 .
2.5" 의 작은 LCD 를 가졌지만, 화면 자체를 터치 영역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펌웨어 업데이트 덕분에 음악을 듣는 부분은 UCI 로 플래쉬를 이용한 화면 구성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매우 작으며 (이게 제가 원했던 부분입니다) 요즘 유행인 아이팟같은 모습은 절대 아닙니다.
요즘 행사 기간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보호 케이스를 코원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만듬세는 그리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왜 주는 김에 보호필름을 안주는 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 집에 마침 2.5" 용 보호필름이 있어서 붙일 수 있었습니다만 ..
주는 김에 보호필름도 주지 .. -_-;;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다름이 아니라 나오는 데로 확장이 가능한 SDHC SD 슬롯 입니다.
핸드폰에 들어가는 T-Flash 도 아닌 일반 SD 메모리가 그냥 들어 간다는 점 입니다.
저는 이번에 16GB SDHC class6 를 사용해서 내장 메모리 4GB 와 합쳐서 도합 20GB 가 되었습니다.
몇달 전에 구입했던 20GB 1.8" HDD 가 들어가는 제품보다 퍼퍼먼스가 좋습니다.
크기와 무게는 절반이하로 작고 말이죠.
포터블 기기는 작고 가벼워야 하는 거죠.
mini-SD 도 아닌 , T-Flash 도 아닌 일반 SD 가 들어가기 때문에 요즘 16GB SHDC class6 가 4만원인걸 감안하면 정말 저렴하게 용량을 늘릴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PC 와 연결시 두개의 별도 장치로 잡히기 때문에 메모리를 본체에서 분리 하지 않고 그냥 PC 에 D2 자체를 연결 하므로서 외장디스크로 사용 가능 합니다.
Windows Vista 에 3.5" FDD 대신에 사용하고 있는 Multi-Reader 에서 쓰기 13MB/sec , 읽기 26MB/sec 정도의 속도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구형 SATA 하드에서 하드디스크로 데이터를 전송할때 쓰는 속도 13MB/sec 와 동일하더군요.
만족스러운 속도 입니다.
이전 메모리 속도 측정을 했던 트랜센드 16GB class6 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엄청난 수의 동영상 저장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일반 PMP 와 달리 크기를 줄여서 저장하므로 일반 PMP 용량의 2~3배를 저장하는 격이 됩니다.
하지만 동영상 재인코딩이 귀찮긴 하죠.
상단면에는 전원 슬라이드 버튼과 볼륨 및 메뉴 버튼이 있습니다.
D2 자체가 터치기종 이기 때문에 쓸데 없이 많은 버튼은 필요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전원 슬라이드 버튼의 경우는 PSP 의 전원 버튼과 동일한 방법 입니다.
가운데 중립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밀면 hold.
왼쪼으로 밀면 화면을 끄고, 길게 밀고 있으면 전원 on/off 기능이 됩니다.
슬라이드의 저항감이 크므로 실수로 밀리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만듬세가 마음에 듭니다.
확장 커넥터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3.5Ø 규격의 이어폰/헤드폰 잭과 , USB2.0 , RESET 버튼, 전원 및 TV 출력을 담당하는 USB 형 커넥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튼튼한 디자인이라 생각 됩니다.
요즘은 애플사의 영향으로 너도 나도 애플 디자인을 도용해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만 .. 코원 자체의 컨셉에 맞춰 만들어진 D2 자체는 D2 로서의 모습을 잘 나타 내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다만 외장스피커가 없으므로 동영상을 이어폰 없이 들으면서 보는건 불가능 하며 , 별도의 DMB 안테나가 없이 이어폰 자체를 안테나로 쓰는 점들은 어떻게 보면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출근에만 2시간씩 걸리는 저에게 있어서 DMB 에 음악에 동영상은 물론 E-Book 까지 겸비한 D2 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친구이라 생각 됩니다.
요즘 가격이 많이 싸지고 있더군요 (구입한지 얼마 되었다고 ... ㅠ_ㅠ)
혹시 작은 크기에 없을거 없고 훌륭한 배터리 시간의 기능을 가진 다목적 플레이어를 찾는다면 ?
바로 코원D2 를 적극 추천 해 드리는 바 입니다.
저는 이제야 써 보고 사용기를 올려 보는군요 .
2.5" 의 작은 LCD 를 가졌지만, 화면 자체를 터치 영역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펌웨어 업데이트 덕분에 음악을 듣는 부분은 UCI 로 플래쉬를 이용한 화면 구성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매우 작으며 (이게 제가 원했던 부분입니다) 요즘 유행인 아이팟같은 모습은 절대 아닙니다.
요즘 행사 기간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보호 케이스를 코원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만듬세는 그리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왜 주는 김에 보호필름을 안주는 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 집에 마침 2.5" 용 보호필름이 있어서 붙일 수 있었습니다만 ..
주는 김에 보호필름도 주지 .. -_-;;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다름이 아니라 나오는 데로 확장이 가능한 SDHC SD 슬롯 입니다.
핸드폰에 들어가는 T-Flash 도 아닌 일반 SD 메모리가 그냥 들어 간다는 점 입니다.
저는 이번에 16GB SDHC class6 를 사용해서 내장 메모리 4GB 와 합쳐서 도합 20GB 가 되었습니다.
몇달 전에 구입했던 20GB 1.8" HDD 가 들어가는 제품보다 퍼퍼먼스가 좋습니다.
크기와 무게는 절반이하로 작고 말이죠.
포터블 기기는 작고 가벼워야 하는 거죠.
mini-SD 도 아닌 , T-Flash 도 아닌 일반 SD 가 들어가기 때문에 요즘 16GB SHDC class6 가 4만원인걸 감안하면 정말 저렴하게 용량을 늘릴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PC 와 연결시 두개의 별도 장치로 잡히기 때문에 메모리를 본체에서 분리 하지 않고 그냥 PC 에 D2 자체를 연결 하므로서 외장디스크로 사용 가능 합니다.
Windows Vista 에 3.5" FDD 대신에 사용하고 있는 Multi-Reader 에서 쓰기 13MB/sec , 읽기 26MB/sec 정도의 속도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구형 SATA 하드에서 하드디스크로 데이터를 전송할때 쓰는 속도 13MB/sec 와 동일하더군요.
만족스러운 속도 입니다.
이전 메모리 속도 측정을 했던 트랜센드 16GB class6 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엄청난 수의 동영상 저장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일반 PMP 와 달리 크기를 줄여서 저장하므로 일반 PMP 용량의 2~3배를 저장하는 격이 됩니다.
하지만 동영상 재인코딩이 귀찮긴 하죠.
상단면에는 전원 슬라이드 버튼과 볼륨 및 메뉴 버튼이 있습니다.
D2 자체가 터치기종 이기 때문에 쓸데 없이 많은 버튼은 필요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전원 슬라이드 버튼의 경우는 PSP 의 전원 버튼과 동일한 방법 입니다.
가운데 중립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밀면 hold.
왼쪼으로 밀면 화면을 끄고, 길게 밀고 있으면 전원 on/off 기능이 됩니다.
슬라이드의 저항감이 크므로 실수로 밀리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만듬세가 마음에 듭니다.
확장 커넥터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3.5Ø 규격의 이어폰/헤드폰 잭과 , USB2.0 , RESET 버튼, 전원 및 TV 출력을 담당하는 USB 형 커넥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튼튼한 디자인이라 생각 됩니다.
요즘은 애플사의 영향으로 너도 나도 애플 디자인을 도용해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만 .. 코원 자체의 컨셉에 맞춰 만들어진 D2 자체는 D2 로서의 모습을 잘 나타 내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다만 외장스피커가 없으므로 동영상을 이어폰 없이 들으면서 보는건 불가능 하며 , 별도의 DMB 안테나가 없이 이어폰 자체를 안테나로 쓰는 점들은 어떻게 보면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출근에만 2시간씩 걸리는 저에게 있어서 DMB 에 음악에 동영상은 물론 E-Book 까지 겸비한 D2 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친구이라 생각 됩니다.
요즘 가격이 많이 싸지고 있더군요 (구입한지 얼마 되었다고 ... ㅠ_ㅠ)
혹시 작은 크기에 없을거 없고 훌륭한 배터리 시간의 기능을 가진 다목적 플레이어를 찾는다면 ?
바로 코원D2 를 적극 추천 해 드리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