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사양의 PC 라 함은 .. 제가 집에서 TV 를 보려고 만든 컴퓨터 입니다.
최대한 전력을 적게 사용하면서 별다른 기능 없이 쓰도록 만든 PC 입니다만 .. CPU 가 AMD 써러버렷 2000+ 이기 때문에 사실 저전력 시스템 하고는 안드로메다행 급행 열차 격인 셈이죠 ..
이전에 오픈솔라리스를 설치 했던 노트북에 그냥 우분투를 설치 하려 했습니다만 ..
당췌 노트북이 얼마나 구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설치 자체가 불가능 하더군요 .. (그냥 죽어라 오류남..)
삼성노트북 .. 암만 좋다고 해도 제 눈엔 쓰레기로 밖에 보이질 않는게 다 그런이유 인거 같습니다.
껍데기가 바뀐다 한들 근본은 바뀌지 않기 때문이죠.
반면 수년이 넘어 수명이 다해도 남을 IBM 노트북은 그 안정성 때문에 LCD 가 맛탱이 가도 서버로 일주일 내내 재부팅 없이 사용해도 뻣을일 이 없는걸 생각하면 그 기술의 차이는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아무튼 우분투를 설치한 PC 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래도 제개 대학 졸업 해서는 꽤 잘 나가는 사양 이었습니다만 .. 요즘엔 어디 명함이나 내밀겠습니까? ㅋㅋ
하지만! 아직 쓸만 합니다.
CPU 에서 나오는 열이 좀 있고 , 파워서플라이가 200W 짜리 소형케이스에 넣고 쓰는거라지만 .. 매우 쓸만 합니다.
나온지 3개월 차이 나는 OpenSolaris 와 의 큰 차이점은 그냥 써 봐도 다음과 같습니다.
중저사양 PC 에서 윈도우 게임을 꼭 해야 하지 않는다면 이젠 Windows 를 쓸 이유가 전혀 없어 졌습니다.
다만 국내 인터넷 뱅킹들은 망할 ActiveX 를 설치 해야 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Windows 를 써야 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을 고려 하지 않는 다면 더이상 Windows 를 고집해야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윈도우를 쓰다가 리눅스를 쓰면 막막한 몇가지들은 이제 기본적으로 지원 되는 환경들을 고려 하면 어렵게 비싼 돈 들여 Windows 를 써야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대부분의 메신저들은 Pidgin 이라는 openSource messanger 를 통해서 모두 지원이 됩니다 (심지어 네이트온도 됩니다)
문서 작성들은 openOffice 가 있고 (아직 java base 라 느린 면이 있지만 허접 하지는 않습니다)
좀 잘나가는 해외온라인 게임은 리눅스 베이스가 있고 (대표적으로 WOW)
음악은 기본적으로 다양하게 존재하는 플레이어 덕분에 어려움 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큰 장점중 하나가 다양한 데스크탑 화면을 가질수 있다는 점 입니다.
Windows 같은 단일 데스크탑에서는 한번에 많은 창을 뛰어 놓으면 복잡한 화면 덕분에 한참 해메야 하죠.
리눅스는 기본적을 Gnome Desktop 에서 지원하는 다중 데스크탑 화면 때문에 기본 2개에서 거의 메모리 닿는 데로 늘려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더욱더 놀라운점.
Compiz 를 사용할 경우 비디오카드가 DRI 지원 일 경우 (Windows Vista 에서 Aero 가 지원되는 비디오 카드들일 경우) Windows Vista 와는 비교가 안되는 화면 효과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심지어 Apple 의 MacOS X 에서 지원되는 기본 효과들은 정말 기본 입니다.
지금 설치한 PC 가 DRI 지원 비디오 카드가 아니므로 그 효과를 캡쳐 하거나 보여 드리지 못합니다만 , google video 검색에서 Ubuntu 와 compiz 를 함께 검색하면 정말 기가막힌 영상들을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처음 리눅스를 접한 것은 대학교때 슬랙웨어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커널과 Gnome, KDE 가 발전하면서 그래픽적인 요소들이 함께 좋아지기 시작했고 ..
지금은 Windows 가 더 허접해 보이는 때가 온것인 점에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처음 리눅스를 접하면 어색한 점들 ... 디렉토리 구조나 , 드라이버 , 사용자가 직접 컴파일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어려움이 많이 따르긴 합니다만 Ubuntu 는 이런 점들을 프로그램 메뉴에 있는 추가/제거 및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서 훌륭히 지원해 주고 있다는 점이 앞으로의 데스크탑 OS 시장은 Ubuntu 가 이끌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Ubuntu 는 Devian 을 기반으로 한 Linux 이지만, 커뮤니티와 지명도 등에 있어서 정말 잘 만들어진 근현대적인 혁신적인 OS 가 아닌가 합니다.
이전에 오픈솔라리스를 설치 했던 노트북에 그냥 우분투를 설치 하려 했습니다만 ..
당췌 노트북이 얼마나 구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설치 자체가 불가능 하더군요 .. (그냥 죽어라 오류남..)
삼성노트북 .. 암만 좋다고 해도 제 눈엔 쓰레기로 밖에 보이질 않는게 다 그런이유 인거 같습니다.
껍데기가 바뀐다 한들 근본은 바뀌지 않기 때문이죠.
반면 수년이 넘어 수명이 다해도 남을 IBM 노트북은 그 안정성 때문에 LCD 가 맛탱이 가도 서버로 일주일 내내 재부팅 없이 사용해도 뻣을일 이 없는걸 생각하면 그 기술의 차이는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아무튼 우분투를 설치한 PC 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AMD AthlonXP 2000+
MEM : DDR , PC2700 256MB x 2 = 512MB (참 저렴한 메모리 구성 입니다 :) )
M/B : VIA KLE266 proSavage platform
VGA : 당삼빠 내장 , proSavage DDR - K , 32MB 공유 메모리.
SND : 역시 내장, VIA 오디오 중 하나 인데 ...
HDD : Seagate Baracuda 40GB , Windows 와 우분투 반반 나눠 씁니다.
ODD : LiteOn CD-RW .. 모델은 오래되서 기억을 못하겠군요.
* 우분투엔 폰트가 별로 깔린게 없어서 ... 폰트 적용을 해도 볼수가 없네요*MEM : DDR , PC2700 256MB x 2 = 512MB (참 저렴한 메모리 구성 입니다 :) )
M/B : VIA KLE266 proSavage platform
VGA : 당삼빠 내장 , proSavage DDR - K , 32MB 공유 메모리.
SND : 역시 내장, VIA 오디오 중 하나 인데 ...
HDD : Seagate Baracuda 40GB , Windows 와 우분투 반반 나눠 씁니다.
ODD : LiteOn CD-RW .. 모델은 오래되서 기억을 못하겠군요.
그래도 제개 대학 졸업 해서는 꽤 잘 나가는 사양 이었습니다만 .. 요즘엔 어디 명함이나 내밀겠습니까? ㅋㅋ
하지만! 아직 쓸만 합니다.
CPU 에서 나오는 열이 좀 있고 , 파워서플라이가 200W 짜리 소형케이스에 넣고 쓰는거라지만 .. 매우 쓸만 합니다.
나온지 3개월 차이 나는 OpenSolaris 와 의 큰 차이점은 그냥 써 봐도 다음과 같습니다.
- 빵빵한 드라이버 지원 - 그만큼 개발자와 하드웨어 업체의 지원을 잘 받습니다.
- FireFox 가 기본 3.0.3 설치 - 2.0 하고 차이는 엄청나죠.
- 한글 입력 IME 가 SCIM 입니다.
- 여기 저기 널려 있는 포럼들 .. (쓰는 사람이 많을수록 늘어 나겠죠)
- 일단 UI 의 정갈함이 윈도우 씨리즈 보다 나음! 정말 Gnome 2.41 의 승리임.
중저사양 PC 에서 윈도우 게임을 꼭 해야 하지 않는다면 이젠 Windows 를 쓸 이유가 전혀 없어 졌습니다.
다만 국내 인터넷 뱅킹들은 망할 ActiveX 를 설치 해야 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Windows 를 써야 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을 고려 하지 않는 다면 더이상 Windows 를 고집해야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윈도우를 쓰다가 리눅스를 쓰면 막막한 몇가지들은 이제 기본적으로 지원 되는 환경들을 고려 하면 어렵게 비싼 돈 들여 Windows 를 써야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대부분의 메신저들은 Pidgin 이라는 openSource messanger 를 통해서 모두 지원이 됩니다 (심지어 네이트온도 됩니다)
문서 작성들은 openOffice 가 있고 (아직 java base 라 느린 면이 있지만 허접 하지는 않습니다)
좀 잘나가는 해외온라인 게임은 리눅스 베이스가 있고 (대표적으로 WOW)
음악은 기본적으로 다양하게 존재하는 플레이어 덕분에 어려움 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큰 장점중 하나가 다양한 데스크탑 화면을 가질수 있다는 점 입니다.
Windows 같은 단일 데스크탑에서는 한번에 많은 창을 뛰어 놓으면 복잡한 화면 덕분에 한참 해메야 하죠.
리눅스는 기본적을 Gnome Desktop 에서 지원하는 다중 데스크탑 화면 때문에 기본 2개에서 거의 메모리 닿는 데로 늘려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더욱더 놀라운점.
Compiz 를 사용할 경우 비디오카드가 DRI 지원 일 경우 (Windows Vista 에서 Aero 가 지원되는 비디오 카드들일 경우) Windows Vista 와는 비교가 안되는 화면 효과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심지어 Apple 의 MacOS X 에서 지원되는 기본 효과들은 정말 기본 입니다.
지금 설치한 PC 가 DRI 지원 비디오 카드가 아니므로 그 효과를 캡쳐 하거나 보여 드리지 못합니다만 , google video 검색에서 Ubuntu 와 compiz 를 함께 검색하면 정말 기가막힌 영상들을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처음 리눅스를 접한 것은 대학교때 슬랙웨어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커널과 Gnome, KDE 가 발전하면서 그래픽적인 요소들이 함께 좋아지기 시작했고 ..
지금은 Windows 가 더 허접해 보이는 때가 온것인 점에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처음 리눅스를 접하면 어색한 점들 ... 디렉토리 구조나 , 드라이버 , 사용자가 직접 컴파일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어려움이 많이 따르긴 합니다만 Ubuntu 는 이런 점들을 프로그램 메뉴에 있는 추가/제거 및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서 훌륭히 지원해 주고 있다는 점이 앞으로의 데스크탑 OS 시장은 Ubuntu 가 이끌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Ubuntu 는 Devian 을 기반으로 한 Linux 이지만, 커뮤니티와 지명도 등에 있어서 정말 잘 만들어진 근현대적인 혁신적인 OS 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