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Sun사의 세미나를 다녀온 동료가 준 한장의 설치 CD.
바로 OpenSolaris 2008.05 버젼 이었습니다.
요즘 윈도우제품군을 벗어 나게 해 주는 것으로서 Ubuntu 8.10 이 뜨는 와중에 선택한 것이 OpenSolaris 였습니다만 ..
드라이버 부재로 제가 가진 구형 노트북에서는 정상적인 구동이 어려웠습니다 ㅠ_ㅠ
요즘 리눅스계열들이 그렇듯이 가설치 상태로 부팅을 해서 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매우 매력적 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다양한 어플들이 미리 설치 되어 있으며, 추가설치로 언제나 인터넷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했습니다.
다행히도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PCMCIA 무선랜카드가 작동을 하여서 어려움 없이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만 ..
노트북 내장 그래픽이 너무 후져서 미리 설치되어 있는 Compiz 를 사용할 수 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웹브라우저는 Mozilla 2.0 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3.0 이 나온지 좀 되었는데 실제 구동이 가능한 것은 2.0 인 것이 아쉽습니다.
특히나 제 노트북이 무척 사양이 열악한 것을 생각 해 보면 무겁게도 느껴 지는 프로그램 이니까요.
물론 GIMP2 도 설치 되어 있으므로 윈도우에서도 GIMP 를 사용한 저로서는 불편한 점이 없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1024x768 이란 해상도에서 쓰는건 화면이 작다 .,.. 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합니다.
Compiz 에서 3D 가속이 지원 되면 전체적인 스케일을 줄여서 넓게 사용 할 수 있겠지만 VGATEXT 기본 드라이버로 잡히는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_-;
특히 드라이버의 부재는 ... 답이 없더군요 .
얼핏 보면 리눅스 기반드라이버를 설치 할 수 있어 보이기도 했습니다만 ... 이건 엄연히 Solaris 이니까요 -_-;
군시절에 써 보았던 Solaris 의 보라빛에 허접한 UI 들은 Gnome 덕분에 벗어 난 편입니다만 ..
드라이버 부재는 이건 답이 안나오는군요.
게다가 Submit 으로 드라이버 문제에 대해 보고 하는 것 이나 , Solaris 등록도 제대로 수행이 되질 않았습니다 ...
기본 파일시스템 탐색기는 노틸러스 2.20 이 설치 되어 있으며 , Vista 에서 쓰던 구조와 비슷하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정확히는 비스티가 이걸 배낀거죠 ... 맨날 배껴대면서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우리의 마이크로소프트 ... ㅆ ...)
현재 모질라에서 이 글을 쓰고 있긴 합니다만 ..
이미지를 추가하는 다이얼로그 박스에 버튼이 아무 글씨가 없다는 것을 아실수 있습니다.(오른쪽 하단 두개의 버튼)
Gnome 은 윈도우와 달리 취소 다음 확인 입니다.
무심결에 첫번쨰 버튼을 눌러서 취소가 되더군요.
Sun 사의 Solaris 오픈은 진정한 커뮤니티 적인 소스 공개로 좀 더 다양한 접근과 범용성을 높이는 길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기본적인 거대기업인 Sun 에서 공개한 공개OS 치고는 많은 부분이 다른 OS (특히나 우분투)에 뒤쳐지는 듯 합니다.
이 글을 뒤로 Solaris 를 지우고 다시 Ubuntu 로 돌아 갈 것입니다만...
예전의 윈도우를 쓰다가 리눅스계열을 사용했을 때의 그 어색함과 허접함은 이제 옛말로 접어 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간 윈도우에서만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개발 되었고 , 대한민국이라는 어설픈 정보통신 집단에 의해 ActiveX 가 남무하여 이것이 없이는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불가피한 환경적 요인이 없다면 이제는 더이상 허접한 윈도우를 고집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지금이야 제 스스로 bash 쉘 과 vi 에디터만 있으면 이젠 어려움을 느끼지 않기에 어릴적에 느꼈던 이질감은 더이상 느낄수가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해도 , Gnome 의 정숙해진 그래픽적 요인과 , 요즘 우분투에서 빛을 보기 시작한 Compiz 를 쓰게 된다면 더이상 비스타같은 쓰레기 OS 를 사용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PC 사용은 어려움이 없겠다는 결론 입니다.
특히나 Major 급 하드웨어 업체들은 자신들의 하드웨어 지원을 위해 다양한 드라이버를 앞다투어 제공하고 있으므로 중급 이상의 PC 에서 리눅스 기반 OS 를 쓰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라 보입니다.
오히려 유닉스 커널을 배껴서 만든 NT 계열의 윈도우 보다 더 우월한 성능을 내는 리눅스가 대중화 될 것이라는 점은 이제 미래의 모습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며 ..
간단히 Solaris 사용기를 마칠까 합니다.
바로 OpenSolaris 2008.05 버젼 이었습니다.
요즘 윈도우제품군을 벗어 나게 해 주는 것으로서 Ubuntu 8.10 이 뜨는 와중에 선택한 것이 OpenSolaris 였습니다만 ..
드라이버 부재로 제가 가진 구형 노트북에서는 정상적인 구동이 어려웠습니다 ㅠ_ㅠ
요즘 리눅스계열들이 그렇듯이 가설치 상태로 부팅을 해서 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매우 매력적 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다양한 어플들이 미리 설치 되어 있으며, 추가설치로 언제나 인터넷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했습니다.
다행히도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PCMCIA 무선랜카드가 작동을 하여서 어려움 없이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만 ..
노트북 내장 그래픽이 너무 후져서 미리 설치되어 있는 Compiz 를 사용할 수 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웹브라우저는 Mozilla 2.0 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3.0 이 나온지 좀 되었는데 실제 구동이 가능한 것은 2.0 인 것이 아쉽습니다.
특히나 제 노트북이 무척 사양이 열악한 것을 생각 해 보면 무겁게도 느껴 지는 프로그램 이니까요.
물론 GIMP2 도 설치 되어 있으므로 윈도우에서도 GIMP 를 사용한 저로서는 불편한 점이 없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1024x768 이란 해상도에서 쓰는건 화면이 작다 .,.. 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합니다.
Compiz 에서 3D 가속이 지원 되면 전체적인 스케일을 줄여서 넓게 사용 할 수 있겠지만 VGATEXT 기본 드라이버로 잡히는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_-;
특히 드라이버의 부재는 ... 답이 없더군요 .
얼핏 보면 리눅스 기반드라이버를 설치 할 수 있어 보이기도 했습니다만 ... 이건 엄연히 Solaris 이니까요 -_-;
군시절에 써 보았던 Solaris 의 보라빛에 허접한 UI 들은 Gnome 덕분에 벗어 난 편입니다만 ..
드라이버 부재는 이건 답이 안나오는군요.
게다가 Submit 으로 드라이버 문제에 대해 보고 하는 것 이나 , Solaris 등록도 제대로 수행이 되질 않았습니다 ...
기본 파일시스템 탐색기는 노틸러스 2.20 이 설치 되어 있으며 , Vista 에서 쓰던 구조와 비슷하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정확히는 비스티가 이걸 배낀거죠 ... 맨날 배껴대면서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우리의 마이크로소프트 ... ㅆ ...)
현재 모질라에서 이 글을 쓰고 있긴 합니다만 ..
이미지를 추가하는 다이얼로그 박스에 버튼이 아무 글씨가 없다는 것을 아실수 있습니다.(오른쪽 하단 두개의 버튼)
Gnome 은 윈도우와 달리 취소 다음 확인 입니다.
무심결에 첫번쨰 버튼을 눌러서 취소가 되더군요.
Sun 사의 Solaris 오픈은 진정한 커뮤니티 적인 소스 공개로 좀 더 다양한 접근과 범용성을 높이는 길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기본적인 거대기업인 Sun 에서 공개한 공개OS 치고는 많은 부분이 다른 OS (특히나 우분투)에 뒤쳐지는 듯 합니다.
이 글을 뒤로 Solaris 를 지우고 다시 Ubuntu 로 돌아 갈 것입니다만...
예전의 윈도우를 쓰다가 리눅스계열을 사용했을 때의 그 어색함과 허접함은 이제 옛말로 접어 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간 윈도우에서만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개발 되었고 , 대한민국이라는 어설픈 정보통신 집단에 의해 ActiveX 가 남무하여 이것이 없이는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불가피한 환경적 요인이 없다면 이제는 더이상 허접한 윈도우를 고집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지금이야 제 스스로 bash 쉘 과 vi 에디터만 있으면 이젠 어려움을 느끼지 않기에 어릴적에 느꼈던 이질감은 더이상 느낄수가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해도 , Gnome 의 정숙해진 그래픽적 요인과 , 요즘 우분투에서 빛을 보기 시작한 Compiz 를 쓰게 된다면 더이상 비스타같은 쓰레기 OS 를 사용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PC 사용은 어려움이 없겠다는 결론 입니다.
특히나 Major 급 하드웨어 업체들은 자신들의 하드웨어 지원을 위해 다양한 드라이버를 앞다투어 제공하고 있으므로 중급 이상의 PC 에서 리눅스 기반 OS 를 쓰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라 보입니다.
오히려 유닉스 커널을 배껴서 만든 NT 계열의 윈도우 보다 더 우월한 성능을 내는 리눅스가 대중화 될 것이라는 점은 이제 미래의 모습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며 ..
간단히 Solaris 사용기를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