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현재 제가 TV 를 보기 위해 만든 시스템입니다.
오래 사용하다 보니 먼지가 내부에 많이 차서 청소겸 다 분해해서 촬영 해 보았습니다.
혼자 자취를(이나이 되도록) 하다 보니 TV 가 있어야 하긴 한데 ... 따로 살 마음은 없고 TV 카드와 붙여서 쓰고 있는 시스템 입니다.
CPU 는 AMD 사의 AthlonXP 2000+ 라는 구형 모델 입니다.
이 제품은 중고로 구매 했던 제품인데 .. 아직도 잘 쓰고 있네요 한 4년 된듯 합니다.
파코즈 하드웨어의 대구모임에 계신분이 싸게 주신 건데 .. 오버클럭이 잘 되는 모델은 아닙니다만 ..
기본적으로 성능이 좋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메인보드는 기가트렌드(기가바이트) 의 Axper XP-K7VM333 입니다.
모델에서도 알수 있듯 ... VIA K7VM 사용 메인보드 입니다.
이당시만 해도 AMD 가 MCH 와 ICH 는 만들지 않던 때죠.
이전에 751 이라는 MCH 를 만들었었는데 .. 당분간 안만들다 요즘은 나오는듯 합니다.
메모리는 PC2100 DDR 256MB 두개를 사용합니다.
이당시만 해도 .. 메모리 1GB 사용하면 꽤 많이 쓴다고 생각 했었는데 ..
요즘은 8~16GB 써야 좀 쓴다는 세상인거죠 .. ㅎㄷㄷ ..
소켓은 socket-A 입니다.
인텔이 소켓 바꿔치기로 CPU 만 업글해서는 안되는 시절(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 AMD 는 이 socket-A 로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유지시켜 주는 고마운 브랜드 이었습니다.
ICH 는 686B 가 아닙니다.
VIA 의 686B ICH 가 ATA133 에서 데이터 오염이 있어서 문제가 되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MCH 가 694A,694X 등의 Pentium3~Tualatin core 계열을 쓰는 메인보드일 경우 인텔815 보드나 VIA 의 694 만 쓸수 있었기에 선택의 폭이 좁았었습니다 .
제조사는 기가트랜드 .
기가바이트의 저가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만 .. 그렇다고 질이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기능이 적을 뿐이죠 -_-;;;
구형메인보드 답게 전원핀이 간략 합니다 ..
그렇다고 CPU 가 소모하는 전류가 적은건 아닙니다.
웃긴건 .. 제가 이 시스템에 사용하는 메인파워는 10년이 다되어 가는 100W 짜리 입니다.
100W 파워로 시스템 구동은 물론 CD 를 굽기까지 하지요 ...
이시절엔 다 AGP 였습니다.
메인보드에 붙은 LAN 은 Realtek 제품 입니다.
정말 Realtek .. 무서운 회사란 생각이 듭니다.
오디오는 VIA 의 codec 을 사용합니다.
메인보드가 저가라 그런지 굉장히 노이즈가 많이 썩입니다 ... 지지직~하고 .. 하드를 읽고 쓰면 노이즈가 발생 합니다 .. ㅎㄷㄷ ...
전원부는 2-phase 구조 입니다.
메인보드 가격이 저렴 하기에 ... 전원부에 3-phase 는 기대하면 안되는 부분이겠죠 ^^
사용기간이 벌써 3년은 넘었지만 .. 아직도 잘 쓰고 있는걸 보면 한번 잘 사놓은 시스템은 우려먹기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 쓰는데 지장이 없는 성능에 메모리만 충분하면(지금은 512라서 사실 모자랍니다) 앞으로 몇년은 더 쓸수 있을듯 합니다.
Pentax *istDS + Sigma 18-50mm macro + Yinyan32 ext.flash
오래 사용하다 보니 먼지가 내부에 많이 차서 청소겸 다 분해해서 촬영 해 보았습니다.
혼자 자취를(이나이 되도록) 하다 보니 TV 가 있어야 하긴 한데 ... 따로 살 마음은 없고 TV 카드와 붙여서 쓰고 있는 시스템 입니다.
이 제품은 중고로 구매 했던 제품인데 .. 아직도 잘 쓰고 있네요 한 4년 된듯 합니다.
파코즈 하드웨어의 대구모임에 계신분이 싸게 주신 건데 .. 오버클럭이 잘 되는 모델은 아닙니다만 ..
기본적으로 성능이 좋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모델에서도 알수 있듯 ... VIA K7VM 사용 메인보드 입니다.
이당시만 해도 AMD 가 MCH 와 ICH 는 만들지 않던 때죠.
이전에 751 이라는 MCH 를 만들었었는데 .. 당분간 안만들다 요즘은 나오는듯 합니다.
이당시만 해도 .. 메모리 1GB 사용하면 꽤 많이 쓴다고 생각 했었는데 ..
요즘은 8~16GB 써야 좀 쓴다는 세상인거죠 .. ㅎㄷㄷ ..
인텔이 소켓 바꿔치기로 CPU 만 업글해서는 안되는 시절(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 AMD 는 이 socket-A 로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유지시켜 주는 고마운 브랜드 이었습니다.
VIA 의 686B ICH 가 ATA133 에서 데이터 오염이 있어서 문제가 되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MCH 가 694A,694X 등의 Pentium3~Tualatin core 계열을 쓰는 메인보드일 경우 인텔815 보드나 VIA 의 694 만 쓸수 있었기에 선택의 폭이 좁았었습니다 .
기가바이트의 저가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만 .. 그렇다고 질이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기능이 적을 뿐이죠 -_-;;;
그렇다고 CPU 가 소모하는 전류가 적은건 아닙니다.
웃긴건 .. 제가 이 시스템에 사용하는 메인파워는 10년이 다되어 가는 100W 짜리 입니다.
100W 파워로 시스템 구동은 물론 CD 를 굽기까지 하지요 ...
메인보드에 붙은 LAN 은 Realtek 제품 입니다.
정말 Realtek .. 무서운 회사란 생각이 듭니다.
메인보드가 저가라 그런지 굉장히 노이즈가 많이 썩입니다 ... 지지직~하고 .. 하드를 읽고 쓰면 노이즈가 발생 합니다 .. ㅎㄷㄷ ...
메인보드 가격이 저렴 하기에 ... 전원부에 3-phase 는 기대하면 안되는 부분이겠죠 ^^
사용기간이 벌써 3년은 넘었지만 .. 아직도 잘 쓰고 있는걸 보면 한번 잘 사놓은 시스템은 우려먹기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 쓰는데 지장이 없는 성능에 메모리만 충분하면(지금은 512라서 사실 모자랍니다) 앞으로 몇년은 더 쓸수 있을듯 합니다.
Pentax *istDS + Sigma 18-50mm macro + Yinyan32 ext.fla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