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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깔끔하게 무생각으로 보기 좋았던 - 나나 (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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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구석에서 영화 볼 시간이 부족 하여 한방에 몰아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주는 비도 척척하게 쏟아 붇고 .. 할일은 없고 (게임은 이제 재미를 느끼는 경우가 적어서 안하고 있습니다) , 집에서 편하게 에어컨 틀어 놓고 영화를 몇편 감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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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이번에 보게 된 2005년도 영화인 "나나" 라는 일본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
스토리인즉 어느 락 뮤직 커플의 이야기에 어벙한 부자집 소녀가 끼어 들게 되면서 생기는 스토리 정도 랄까요?
음악들이 나름 마음에 드는 것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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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주인공 인듯한 이 어벙한 부자집 소녀님은 나름 태국쪽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 거 참 ... ㅋㅋ
스토리엔 어려운 내용 없이 술술 잘 풀리는 게 딱 마음에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인생이 꼬이는데 영화까지 꼬이는거 보면 속이 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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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영화는 자고로 복잡한거 없이 술술 잘 풀리면서 얼굴에 미소가 지도록 하는게 최고라 생각 합니다.
이미 영화에서 스릴을 느끼기엔 인생 자체가 스릴만점이라 말이죠 -_-;
몇장면 캡쳐 한 것으로 한번 영화를 판가름 하긴 그렇지만 ..
술술 풀리는 일본 락 (영국이나 미국 락과는 딴나라 이지요) 영화를 한번 보시려면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엔딩에 나오는 음악 하나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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