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에 도착했는데 ... 여전히 포항의 공기는 뜨겁더군요 ???
예전엔 시외버스터미널이 꾸질하고 더러운 느낌 이었는데 .. 그동안 많이 바뀌긴 했더군요 .
뭐 ... 그렇다고 그 좁은 곳이 넓어 지진 않았었습니다 ^^;
부모님이 건강히 계시기에 좋았고 ...
친구들이 건강히 있어서 좋았었 습니다.
그리고 바램이 있다면 .. 포항이 좀 더 발전 했으면 하는 정도 ?
세월이 그렇게 흘렀는데 바뀐건 거의 없는 거 같더군요 ^^
이번엔 무거운 K10D 보다는 귀여운 *istDS 에 FA50.7 과 DA40mm 만을 가지고 갔었습니다 ..
그리고 아버지께 유선릴리즈를 드리고 왔습니다 ..
결국 .. 저는 유선 릴리즈가 없어 당분간 야경을 촬영 할 수 없게 되었네요 ...
집에 2.5파이 짜리 이어폰 선이 많이 있으니 자작해 볼까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