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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Rights

조중동만의 문제가 아닌 한경오, 그리고 분노한다.

 대한민국에 악의축을 자랑하는 언론같지 않은 언론 하면 떠오르는 3대 종이쓰레기는 물론 요즘 인터넷 데이터 낭비를 이끄는 쓰레기 "자칭 언론사" 하면 조선,중앙,동아 이렇게 줄여서 "조중동"이 단연 으뜸의 TOP3 에 든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명왕 문재인 대통령님을 맞으면서 시민들의 의식과 쓰레기와 쓰레기가 아닌 것에 대한 판단은 물론, 무엇이 진실인가? 에 대한 추구를 갈망하는 자세들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그간 이 TOP3 쓰레기 양산하던 놈들 말고 B-Side TOP3 가 더 있다는것을 자각하게 되는데 ...


인터넷에 떠도는 한경오 몽둥이! 이미지.


 그것이 바로 "한겨레, 경향, 오마이" 이 B-Side TOP3 라 하겠다. 이미 문재인을 지지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과거 노무현이란 크고 아름다운 별을 잃은 바가 있다. 그리고 이 크고 아름답던 별이 씁쓸한 마지막을 맞이 하도록 부채질을 했던 것이 바로 이 쓰레기보다 못한 B-Side TOP3 들이었으며, 그중 단연 1위는 한겨레였다 하겠다. 지들 말로는 비판 어쩌니 하는데, 그 비판을 빙자 하여 내 주체사상 안에 들지 않음 다 까 주겠다고 하는 북한식 '김씨일가' 스러운 그 마인드로 싸 지르고 있는 글들을 보면 얼마나 혐오를 넘어 또다른 혐오를 불러 오는가?




 그나마 '조중동'은 원래 그런 쓰레기들이라 치면, '한경오'는? '조중동'이 검은색 쓰레기들을 뿜뿜~ 하면서 뿜어 내니까, '우리는 저들과 다르다' 며 갈색똥을 뿜뿜질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똥은 똥인데, 지들만 그게 똥인지 모르고, 사람들이 그걸 비판하면 니들은 우리 적이다, 라며 자위질이나 하고 있다. '조중동'이 자신들을 비판하는 국민들은 '좌빨'같은 이젠 존재가 뭔지도 모를 것으로 몰아 차니 '한경오'는 '문빠들이 우릴 공격한다' 라고 드립질이나 치고 있다는 것이다. 보라, 검은색 똥 하고 갈색 똥 차이인 것이다. 똥이 똥이지. 똥 뭍은 개가 겨 뭍은 개를 나무란다고, 그 꼴 보다도 못한 격이라 하겠다.


 한겨레는 처음 알았을 때 부터 색갈만 다른 조선일보 - 아니, 조선이 되고 싶어 난리인 돈없는 극좌언론 이라 생각 하고 있었다. 그나마 김어준총수가 하는 '파파이스' 같은 온라인 매체를 진행도 해 주고 해서 좀 나아지나 했더니, 이건뭐 명왕이 대통령님이 되고나니 바로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지들이 말하는 올바른 진실의 비판을 한다고 깝치고들 있는데, 감히 이렇게 이야기 해 주고 싶다.


어디서 진실과 비판의 명예를 더럽히는가?


 과거 노통령님이 당성 되자 마자 남겼던 어록을 우린 기억 해야 한다. "저를 지켜 주셔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그 의미를 알지 못했고, 그 뛰어났던 사람을 지켜 주지 못해 우리는 길고 긴 9년이란 어둠의 시간을 보내야 했었다. 그리고 지금에선 그를 그리워 하며, 스스로 깨닫고 발전 하여 지금의 명왕을 다시 우리의 대통령으로 모신 것이다.


 그나마 세월호 사건등을 통해 오마이 스트리밍 이나, 한겨레, 경향 등의 여러 매체를 통해 약간의 동질감을 느꼈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는 그나마 이들 또다른 쓰레기들이 그나마 공통적으로 까야 할 적이 청와대에서 어딘가에서 드라마나 쳐 보고 귀 막고 있었기 때문 이었다.


 이제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간 '조중동' 만을 멀리 할 것이 아니라, 그에 준하는 B-Side TOP3 인 '한경오'도 멀리 해야 한다는 것을. 이들이 조중동과 다름없는 공격을 명왕에게 뿜어 댄다면, 그를 지켜 주고, 그리고 우리를 스스로 지키려면 '한경오' 도 멀리하고 매질을 해야 한다는 것을.


원작자 '권재욱'님에게 사용의 허락을 받은 이미지 입니다.


 한동안 경향이나 오마이 등에 후원 하던 행위는 이제 앞으로 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오마이 같은 경우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후원을 받는다. 일반인들이 후원을 안해도 이제 배가 불러 오니 마음 깊은 곳에 숨어 있던 '내 생각과 다르면 다 나쁜놈, 다 까 주겠어' 라는 논리를 스스로 자위 하며 쓰레기를 양산해 내기 시작 할 것이다. 대체 색갈만 다른 '조중동' 말고 뭐가 다른가? 그나마 그들보다 가난한거 ?


 정 '진실과 정의' 어쩌니 떠들고 써 대려면, 일반적인 국민들이 이해가 가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정의와 진실을 써라. 그나마 지금의 불신이 1g 정도 줄어 들겠지. 그리고 계속 줄어 들게 노력하면 나중에 100g이 되고 1Kg 이 되고 1t 이 되겠지만, 그럴 '한경오'는 아닐듯 하다. 그간 '조중동' 이란 너무 큰 TOP3 가 나와 같은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있던지라 보이지 않던 '한경오'를 이제는 넓어진 시야로 다 보게 되니 어찌 그냥 한결같은 양 끝에 가 있는 왼쪽 아님 오른쪽 일 뿐, 중간엔 손석희 사장님 뿐인 세상이 되어 버렸다. 덤으로 얼굴민주주의를 주장하시는 총수가 그 언저리에 있긴 한데 ....


 부디 문재인 대통령님을 극좌의 시각과 극우의 시각으로 보지 말길 바란다. 그분은 사랑하는 가족과, 수학여행 가다 자녀를 잃은 부모님과, 더 나아가 자신을 지지해 주던 국민들과, 심지어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들 까지 임기내내 사랑하실 분이다. 그가 왜 스스로 그만 두려 했던 정치를 다시 시작 했는가를 돌이켜 보라. 어디 허접때기 '59% 국민들은 미안요' 드립이나 치는 같지도 않은 기자가 그 좁은 속으로 생각하는 대상으로 견주어질 인물은 아닌것이다.


 지금 국민들은 극좌에 있는 것들과 극우에 가 있는 것들이 둘 다 싫은 세상에 서 있다. 정말 제대로 된 사람들이 존중 받고, 사람들이 살아 가는 세상을 바라는 때 이다. 학벌 딸리는 사람이 대통령 되면 일단 까고 보는 그런 쓰레기들이 감히 어쩌니 저쩌니 평가질 하고 점수매기는 짓거릴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란걸 이해할 학벌 좋은 똑똑한 멍청이들이 이해를 할거 같지는 않지만. 나 같은 일반인들은 더이상 그런 쓰레기를 더 보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 했다.

 한경오, 실수라도 온라인에서 아예 안볼 수 있는 방법을.


Windows 나 Linux, Mac 등에서 hosts 파일을 열고 아래 사항을 추가 해 주자. 이 작업을 하려면 관리자 권한이 필요 하므로, User Control 이나, sudo 같은걸 이해 하는 수준이 필요하긴 하다. (모르면 찾아 보는게 좋다, 설명이 너무 길어진다)


127.0.0.1  hani.co.kr
127.0.0.1  ohmynews.com
127.0.0.1  khan.co.kr


여기서 127.0.01 은 0.0.0.0 으로 바꿔 써도 좋다.

각 시스템 별 hosts 파일 위치는 다음과 같다.


Windows : %WINDIR%\System32\drivers\etc

Linux & MacOS : /etc


'조중동' 은 이미 걸러서 보는게 익숙 해 졌지만, '한경오'를 걸러서 보는게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 좋은 방법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