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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생각.
이 책의 초반 몇장만 읽어봐도 왜 그토록 특정 당이나 인물들이 마치 무서움에 떠는 개가 짖어대듯이 그를 두려워 하는지 알 수 있다. 개는 두려운 상대에게 경계심을 표하기 위해 마구 짖어 댄다. 하지만 꼬리는 이미 쳐져 있고, 곧 그 짖음은 복종 또는 굴복이 된다. 그리고 우리는 그 개의 존재가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는 진정한 보수다.
우리가 흔히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나라를 팔아먹고 자신의 배만을 불리기 위해 마치 진정 자신들이 보수인듯 가장한 그들이 아닌, 진정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생각할줄 아는 보수다.
흔히 지금 진보니 보수니 하는 자들과 비교 되지 말아야 할 중립에 선 그는 보수이자, 스스로를 상식파 또는 상식당 이라 일컷는다.
그의 기준은 지금 이 나라의 미래이지 어느당에 소속되고 그 당이 외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이 나라의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 해 나갈 것인가가 중요한 기로 이란 것이다.
정녕 나라를 위하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며, 지금 우리는 어떠한가 에 대한 생각을 한번 진정 사람으로서,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해 보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