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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글은 루이 다게르 (Louis-Jacques-Mandé Daguerre)


오늘의 구글 로고는 특이한 것이 올라 와 보니, 바로 프랑스 사진예술가 이셨던 Louis-Jacques-Mandé Daguerre 의 기념일 이었습니다.
위키피디아의 글을 빌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루이 자크 망데 다게르(Louis-Jacques-Mandé Daguerre, 1787년~1851년)는 프랑스의 미술가, 사진가이다. 사진술 다게레오타입(Daguerreotype)의 발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게레오타입?
어떤 것인지 찾아 보면, 다음과 같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원문:위키피디아)

1831년에 루이 자끄 망데 다게르(L.J.M.Daguerre, 1789-1851)는 옥화은판을 노출시킨 뒤 수은 증기에 쬠으로써 사진술의 기초원리를 발명하였다. 1837년에는 촬영, 현상, 정착의 프로세스를 완성하고 화상을 영구적으로 고정시켜 자기 스튜디오(studio)의 한 구석을 촬영하여 <예술가의 스튜디오>라 제목을 붙이고, 이 프로세스를 다게레오타입(daguerreotype)이라 이름붙였다.


정말 오래된 만큼, 지금 사라져 가는 미디어가 되어 버린 필름의 근본적인 원리와 같은 구조가 아닐까 하네요.
다만, 옥화은판이란 점을 고려 해 볼때, 엄청난 유지비가 들었을 것이란 예상이 섭니다.

현대 기술이 이제는 센서를 이용한 디지털이 대부분 이지만 ..
역시 사진은 아직 필름이 갑 인건 사실이 아닐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