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기 및 분석

어디에 붙이던 그것이 바로 스피커 ... Vibration Speaker !!

직접 만들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는 지름도우미.win32 에서 본 제품 ...
일본에선 어디서나 스피커 (도꼬데모 스피-카) 로 팔리는 이 제품 !!

자세한 설명의 비디오는 유튜브에 있습니다.
직접 보면 ..
어디서나 스피-카 .. 맞습니다.
현재는 다 마신 우유병에 붙여서 우퍼빵빵한 스피커 처럼 듣고 있습니다만 ..
가장 좋은것은 종이 박스 라는군요 -_-;
접착력을 위해 양면 테잎을 주는데 ..
이게 몇번 쓰면 접착력이 떨어질 거 같더군요.
아마 아무 양면 테잎이나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피사체에 진동을 전달 할 수 있으면 OK)
심지어 디지털 카메라도,
쓰고 남은 필름 매거진 케이스도 ..
모두 스피커로 만들어 줍니다.
물론 피사체 재질에 따라 소리가 다르고, 피사체에 구멍이 있으면 고음이 증가 하거나, 공명현상 등이 발생 합니다.
노트북 같은 경우 노트북 자체가 스피커가 되기도 합니다 ... 


어디 놀러 가서 유리나, 울림판이 될 만한 녀석에 착- 붙이면 바로 스피커가 되는군요.
심지어 술병도 모두 스피커 ~ (물론 유리 같은 강도는 우림이 덜하여 저음이 발생 하지 않습니다만)
가장 좋은건 1리터 이상의 PET 병이 최고인듯 합니다.

-ps-
헤드폰 처럼 쓰라고 준 건 ...
제 머리에 안 맞군요 .

대두 인증 인가 ... 요 ...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