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사용한지 한 10년 쯤 된 PC (그간 살짝 살짝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는 있었지만)를 Windows7 에서 Windows10 으로 올리고 나서 가장 큰 문제를 겪은 것은 RaLink (현 Mediatek) 쪽 RT25xx 칩셋들 드라이버가 Windows10 에서 무용지물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찾다 찾다 결국 도달한 것은 "버리자" 였습니다. 아마, Windows7 64bit 쓸때 Creative 사의 Sound Blaster Live ! 4개를 모두 못 쓰게 되었던 그 시절 충격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 진짜 Windows10 은 솔찍히 왜 올려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MS 에서 이젠 Windows7 새로 설치 하면 사람들 멘붕 하라고 Update 관련 서비스가 CPU 를 1..
윈도우를 쓰면서 안드로이드폰을 블루투스로 연결 하면 흔히 보는 "Bluetooth 주변장치" 라는 알수 없는 드라이버가 문제가 되어 계속 블루투스 장치 목록에 노란 느낌표의 경고가 표시 되는걸 보신 적이 있는 분들께 아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글 같아 올려 봅니다. 문제는 이걸 해결 한다 한들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데, 근본적 원인은 지들이 만든 MTP 때문 입니다. 10년이 다되어 가도 이 MTP 문제는 나아 지지 않는듯 합니다만... 적어도 노란 느낌표는 없애야 겠다 하시면 강제로 드라이버를 설정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 이 경고를 제거나 해 보겠다, 라고 결심 하셨다면 장치 관리자에 들어 가셔서 '기타 장치' 부분에 드라이버 못 찾아서 계속 노란색 느낌표 보이고 있는걸 찾습니다. 저의 경우는 2개가..
민트리눅스17.1 을 쓰면서 비디오 카드 한번 바꾸니 이딴 오류 나면서 나의 화려한 시나몬 데스크탑이 엉망으로 된 경험을 하신 적이 있거나 지금 격고 있으신 분은 십중팔구 망할 인텔 내장 그래픽과 nVidia 그래픽 카드의 변동이 있은 분 이라 점 쳐 보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망할 인텔 내장 그래픽을 쓰는 데스크탑에서 IDE 와 컴파일, 웹 검색 등에 있어 하드웨어 가속을 하고 있다는 화면이 500~1000ms 이상의 무반응을 계속 보이고, 매우 간헐적이라면서 자주 윈도우 자체가 texture 반쪽 날아간 이상한 색으로 칠해지는 지옥같은 화면을 경험 하게 되어 결국 이를 해결 하고자 어디다 아껴 두던 GeForce 8400GS 를 꺼내 들었습니다. 민트 리눅스 내에 남아 있는 기존 인텔 그래픽 가속을 모..
그간 기다리던 듀쇽3 컨트롤러가 멀리서 날아 왔습니다. 이미 PS2 용 병렬포트 USB 어뎁터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울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있다는 말에 혹 해서 샀지만, 결국 PC 에서는 제대로 쓸 일이 없긴 한건 함정 이었습니다. 먼저 이걸 PC 에 꼽으면 정상적으로 PS(R) Gamepad 라고 인식은 합니다. 하지만 ... 실제 PC 에서 쓸 수 있도록 버튼이 매핑되지 않는건 역시나 SONY 의 아름다운 꽁수가 아닐까 할 정도로 개판인건 사실 입니다. 그래서 이걸 쓰려면 Xinput 으로 변경을 해 줘야 하는데 다음 싸이트에서 드라이버 및 유틸을 받거나, 마지막 버젼을 모두 합본으로 만든 zip 파일을 블로그에서 받거나 하시면 됩니다. XInput Wrapper for DS3 and..
이번에 새로운 비디오 드라이버가 떳다길래 (한 몇개월 업데이트 안했습니다) 업데이트 하고 나니 화면이 갑자기 줄어 들어서 뭉개지고 있었습니다. 이유가 뭐지? 하고 이것 저것 찾아 보다 보니, 비디오카드가 자동으로 HDMI 출력으로 화면이 나갈 경우 Underscan 을 처리 하는 것 이었습니다. (이유는 일반 HDMI 입력 TV 에 노트북이나 PC 의 HDMI 를 꼽아 보면 화면 가장자리 5% 정도 검은 Border 가 생깁니다.) 문제는 제가 쓰는 모니터는 이미 HDMI 입력을 PC/DVI 로 설정 해 두고 있기 때문에 이걸 처리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 이었습니다. 이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Catalyst 를 실행 후 내 디지털 평면 패널>크기 조정 옵션 을 선택 후, 언..
가끔 어떠한 이유로든 컴퓨터 내장 LAN 이던 WLAN 이던 죽어 나가면 필요한 것이 USB 외장 기기 일 것입니다. 이중 제가 가진 것 중에 Netami 제품 중 RaLink 사의 RT2500 씨리즈를 쓴 이 제품 드라이버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기존의 USB 를 뒤지던 중 구형 드라이버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최신 드라이버라고 돌아 다니느 것은 이 제품을 인식 하지 못하더군요. (강제 인식 해도 동작 안됨) 그래서 아래에 분할 압축으로 원래 드라이버를 올리며, Windows7 64bit 까지 인식은 확인 한 상태 입니다. 이 파일로 혹시 저 같이 고생 하시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차례로 받으신 다음 7zip 이나 반디집 등으로 풀어 주시면 정상으로 exe 파일 하나가 나오고, 이걸 실행 해 ..
이전에 쓰던 IrDA USB device 를 새로운 Windows7 이 설치된 PC에 연결하니 드라이버를 찾을 수 없다는 오류를 내서 찾아낸 드라이버 입니다. 이 제품은 SigmaTel사의 칩셋을 쓴 제품으로, 아래 수동드라이버 (설치본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해당 장치의 드라이버를 직접 지정해서 설치하는 방법) 를 받아 설치 하시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압축파일 내에 두가지의 32bit 및 64bit 드라이버가 따로 포함 되어 있습니다.
요즘 시중에서 (업자로부터) 3000 원이란 경이적인 중고가격으로 구할수 있는 CISCO AIR-PI21AG-W-K9, Desktop용 WiFi card 입니다. 특이하게 생긴 안테나가 네트웍 카드와 일체형으로 붙어 있어서 처음 이걸 어떻게 PC 에 장착 하려는지 궁금해 할수도 있을만한 형태의 위용을 자랑 하는 극강의 수신률을 보여 주는 고급 제품 입니다. 안테나는 위 사진처럼 생겼습니다.PC 에장착 하기 위해서는 받침대에서 저 길쭉하게 생긴 안테나를 잡아 당기면 툭 빠집니다.그 상태로 옆의 홈으로 부터 케이블을 분리, 받침대 뒷쪽 구멍부로 부터 안테나를 뺀 다음 PC 뒷면 PCI slot 구멍으로 안테나를 먼저 집어 넣은 다음 PCI slot 을 장착 하면 쉽게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이 케이블이 성능..
이번에 (자비로!) 구입한 IEM 은 바로 ME Electronics 사의 A151 입니다.이 제품은 Single micro balanced armature driver 를 사용한 제품 입니다.ME Electronics는 국내에서는 잘 알려 지지 않은 제조사 입니다.국내에서는 종합적으로 물류를 담당하는 회사에서 수입및 배포를 하는 듯 하며, 해당 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meelec.co.kr/design/index.php?tpl=a151.htm 이 제품은 M6 제품의 다음제품 정도로 나온 위치를 갖는 듯 합니다만, 1개의 BA 드라이버를 사용한 것이 다른 부분 입니다. (즉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쓰는 M6 의 BA 버젼 정도 인듯 합니다) 사용된 BA 드리이버는 어디것인지 알려진 바가 없습..
Super Fi 4 가 고장나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하고 이리 저리 찾아 보다 우수몰에서 이전에 공동구매 하면서 내부 확인차 올려 놓은 사진들이 있더군요. 아래 사진들은 우수몰에 올라온 사진을 좀 더 알아 보기 편하게 편집한 것 입니다.원본은 이 링크 에서 확인이 가능 합니다. 물론 사진의 원래 저작권은 우수몰에 있습니다. SIREN 드라이버처럼 둥근 제품이 사용 되었을 거라 생각 했는데, 일반 BA 드라이버 입니다.아마 놀즈사에서 공급된 것일듯 합니다.전체적으로 실리콘이 드라이버를 잡고 있도록 되어 있고 ..밀봉은 iRiver AE-2, AE-7 처럼 스크류로 마감되도록 되어 있으나, 록타이트 금속용 본드로 붙여 놔서 분해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좌절 ...) 노즐쪽을 보면 정말 작지만, 철망이..
읽기에 앞서 - 골귀의 카로안님( http://blog.naver.com/karoan ) 의 허락에 따라 인용한 글 입니다. 카로안님의 그래프 외엔 카로안님 의견과 전혀 무관 합니다. SONY XBA series 중 가장 흥미 있어 보이던 single armature driver 의 FR 그래프를 카로안님의 동의로 인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본 글은 카로안님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골귀에 동일한 내용으로 글을 올리셨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니, 제 예상대로 single balanced armature driver 그래프 이며, 2~3KHz 사이의 하락은 그냥 애교로 봐도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SONY 의 뻥스펙 대로 20KHz 이상이 나온다는 의미를 가지는건지, 이게 사람이 들을 수 있는 ..
이어폰계의 고급화가 점점 늘어 남에 따라, Armature driver 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중 甲이라 불리는 driver 제조사는 보청기에 들어가는 driver 를 만드는 Knowler사가 대표적이라 하겠습니다만, 국내에서도 iSound 같은 회사에서 자체 Armature driver 를 생산 하는 기술을 보유 함에 이어, SONY 역시 이런 움직임에 동참하는 듯 해 보입니다. 그래서 2012년엔 한번에 무려 11가지의 Armature driver 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 하였고, 이중 저가 라인 부터 고급 라인까지 두루두루 SONY 스타일 대로 다양한 소비자 영역을 잡으려 하는 듯 해 보입니다. 특히 실제 모델은 11개 까지는 아니지만, vi (음성 통화) 기능을 추가하여 같은 모..
Ultimate Ears 가 Logitech (ㅅㅂ 것들 ...) 에게 인수 된 다음 교체형 케이블을 사용하는 Super.Fi 씨리즈는 단종 시켰더군요. 아마도 뭔가 고장 나면 새로 사는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 좀 더 많이 팔아 먹기 위한 고질적인 상업적인 판단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면에 2만원도 안하는 이어폰을 고쳐 쓰는 저는 .. 이런 업체들이 싫어 하는 케이스 이겠군요. 아무튼 . Super.Fi 4 가 저에게 심심한 소리를 들려 주는 반면, Super.Fi 3 는 좀 더 V에 가까운 음악적 특성 곡선을 가지는 특징이 있다고 하니 너무너무 궁금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종단된 제품을 살 수는 없으니, Altec Lansing 으로 이름을 달고 나오는 UHP336 을 구입 하였습니다. 이제 이 제품이 ..
IFP 씨리즈가 나오던 시절의 iRiver 이후로 저에게 이 브랜드는 잊혀져 가는 업체 였습니다. "음악"에 대한 추구 보다는 "잘 팔릴 만한" 제품만 만들어 팔기 시작하고, 자체 음장이나 기술은 거의 포기 하고 SRS 를 쓸때 부터 이 브랜드에 대한 저의 생각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Balanced single armature driver 이어폰의 추가적인 구매를 생각하던 와중 (쓰는 제품 중 가장 저렴 한 것으로 찾는 것이 목적 이었습니다), iRiver 에서도 이어폰을 만드는 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대부분 다 OEM 으로 자사 제품에 들어 가는 것만 파는 줄 알았더니, goldenears 에서도 이 제품 이전의 AE1 이 언급 된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리뷰엔 뜨지도 않은 이 ..
이번에 개발 대상은 windowsCE 5.0 이 탑재된 ARM 보드가 저에게 왔습니다. windows desktop 버젼만 하는 저에게 이게 온 것은, 일단 사내에 windows CE 개발 기간을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였는 듯 합니다. 현재 제가 사용중인 OS 는 windows 7 64bit professional 으로서, 일부 .NET framework v3.5 도 함깨 개발 하며 64bit OS 에 대응하기 위해서 사용 중 입니다. 일단 windowsCE 기반은 windows vista 이후로 windows mobile center 를 통해서 모든 장치가 연결 되고 관리되어 집니다. 이전의 active sync 는 windows vista 이후로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만, 오히려 이것이 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