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니 여름철이라고 SDHC 4GB 와 재고로 남아 있던 Sandisk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인 Blade 4GB, 그리고 LG전자의 Stick 을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회사일을 하다 보면 항상 모자라는 것이 USB 드라이브 용량.
값도 저렴한듯 하고 하여 하나 구매 했습니다.
USB 나 SD 를 구매 하면 또 속도를 측정 해 주는 것이 인지상정 -
HD tune pro 의 힘을 빌렸습니다.
도중 도중 보이는 저 도끼자국(갑자기 성능이 떨러지는 부분 - 즉 안정적이지 못한 성능이란 의미).
NAND flash 제품들이 다 접근시간 0.7~0.8ms 내 이므로 다 비슷 비슷 합니다만 ..
이 제품은 예외적으로 산만히 seek time 이 떨어지는 노란 점 들이 간헐적으로 보이네요.
그가격에 그성능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파일을 쓰고 읽는 시간 역시 5MB이하 입니다.
이걸로 4GB 다 채우고 있으려면 조금 답답 해 질 것 같네요.
덤으로 Sandisk 의 Cruzer Blade 의 성능을 재검사 해 보았습니다.
전체적인 읽기성능은 Xtick 보다 더 낮습니다만, 도끼자국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안정적 입니다.
하지만 실제 파일테스트를 해 보면 더 슬프네요 ..
읽기 속도는 훌륭한데, 쓰기 속도는 완전 좌절 수준 입니다.
USB 드라이브가 싼데는 다 이유가 있더군요.
간다히 문서 백업 용도로는 쓸만 합 니다만 ... 그 외에 큰 파일을 쓰거나 할 때엔 꽤 많은 노력의 시간이 필요로 할 듯 합니다.
USB 드라이브가 싼데는 다 이유가 있더군요.
간다히 문서 백업 용도로는 쓸만 합 니다만 ... 그 외에 큰 파일을 쓰거나 할 때엔 꽤 많은 노력의 시간이 필요로 할 듯 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그냥 작은 SDHC 리더와 빠른 SDHC 를 쓰는 것이 나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