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미지를 보고 이해 하신 분들은 다행 입니다만 ...
저는 천주교 이므로 신부님들을 욕하거나 하려는게 아니라 ..
어떤 영국 락 밴드 이름을 가지고 장난을 친 것입니다 ^^
Judas Priest 라는 전설의 밴드이름을 한글로 풀이 해 보면 ..
에다가 , Priest 는 당연 신부님이죠. 또는 성직자님이 맞겠습니다만..
제가 가장 사랑하는 Breaking the law 라는 뮤직 비디오를 보면 "아하-" 하실 겁니다.
복장들이 유대교 신부님들이죠? (제가 아는한 ...)
은행을 털러온 이 허접한 아저씨들은 앰프도 없는 기타를 흐느적 대면서 추은날 오픈카에서 기타를 치고 있습니다만, 제가 이 음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건 이 흥겨운(?) 리듬과 멋드러진 가사때문이 아니겠어요~!
제작된 연도를 생각하면 참으로 참신하다 생각되는 뮤직 비디오 입니다.
요즘 처럼 데체 뭘 의미 하는걸까? 하고 멍하니 쳐다봐야 하는 뮤직비디오 보다는 정말 격이 다르다고 할수 있죠!
오랜만에 듣게 되어서 한자 써 본 배신자 신부님 사랑글 이었습니다~ㅋㅋ
추가 : 또다른 명곡 한밤이 지난후 살아가기 를 들어 보시려면 아래를 펼쳐 보시어효~
아스트랄한 복장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헤헷-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싶은거는 ... 이거 만는 연도가 1980 년도 입니다 ... 제가 태어나고 얼마 안된 .. 시기에 나온것임을 감안해서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