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부터는 하위 호환성을 위해 내부적으로 가상머신을 지원하여 윈도우XP 호환모드를 지원 하게 됩니다.
이 가상화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 몇가지가 필수로 필요하게 됩니다.
- Windows7 professional 이상의 제품
- WindowXP mode virtual PC engine
- WindowXP mode runtime
- 가상화 CPU 기술
이중 가상화 기술은 CPU 상에서 즉, 하드웨어 적으로 가상의 다른 CPU 형태를 지원하는 것 으로서, 먼저 CPU 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만약 CPU가 가상화 기술을 지원한다면 각 CPU 제조사의 유틸리티 내에서 위와 같이 가상화 기술 지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제조사의 CPU 확인 유틸리티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이 가상화 기술이 지원 되지 않는다면 XP 모드는 사용될 수 없게 됩니다.
다음에 할 것은 XPmode 를 사용할 각 프로그램들을 받아야 겠죠.
위 링크를 타고 가서 각 항목을 찾아 설치를 해야 합니다.
만약 한글로 바로 안나오신다면 United States 옆의 Change 를 눌러 한국 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저는 OS 가 영문이라 영문을 설치 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페이지가 뜨게 되면 밑으로 스크롤 하여 ...
다음과 같이 STEP1 부터 3까지 나오는 부분을 찾도록 합니다.
여기서 원하는 두가지를 선택 해야 합니다.
여기서 원하는 두가지를 선택 해야 합니다.
첫째가 현재 사용하는 Window7 의 타입. 64비트와 32비트 둘중에 하나를 선택 해야 합니다.
그런다음 XP mode 언어를 선택 해야 하죠. 저는 한국어를 선택 하였습니다.
그런다음 STEP2 에 Download Windows Virtual PC RC 를 다운 받고,
STEP 3 의 Download Windows XP mode RC 를 다운 받아 ,
각각 설치를 해 줍니다.
64비트의 경우 Windows6.1-KB958559-x64.msu (STEP2) 를 설치 하게 되면 재부팅을 해야 하므로 다운로드 받은 위치를 제대로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32비트도 동일)
STEP2 에 해당하는 파일을 설치 후 재부팅 한 다음 STEP3 를 설치 하면 위와 같이 Window7 에 customize 된 Virtual PC 를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제 노트북의 경우 설치까지 약 10분이 안걸리더군요.
설치 후 윈도우 화면이 뜬 상태 입니다.
XP 호환을 위해 아예 XP 에 호환되는 가상머신을 설치 한 것이니 적어도 게임을 제외 하고는 기본적으로 XP 에서 돌던 프로그램이라면 분명히 돌 것이라는 공식이 성립 되는군요.
다만, window7 에 바이러스 백신이 설치 되어 있다고 해도, 가상머신도 사실상 다른 PC 에 해당하므로 백신을 설치 해야 한다는 점이 명심 해야 할 것이라는 점 입니다.
기본적으로 XPmode 에서는 메모리가 256MB 만 잡혀 있는 상태 입니다.
256MB 으로는 XP 돌리기에 좀 벅차죠.
겡미을 돌리거나 할 것은 아니라면 메모리를 512MB , 768MB , 1024MB 정도로 조정해 주도록 합니다.
물론 이는 시스템 메모리 의 1/2 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쪽에 가중치를 두는가가 중요 하겠지만 Window7 에서 작업하는 것이 높고 XP 는 단지 호환성때문이라면 시스템 메모리의 1/4 ~ 1/3 정도가 적합해 보입니다.
아쉽게도 메모리 부분은 가상머신과 실제 시스템과 공유가 안되는 것으로 보아 이부분이 잘 고려 되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다음엔 좀 더 활용성 있는 XPmode 와 가상머신 의 활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