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DK-20 아이컵에 이어 이번엔 DK-21 아이컵을 도전 해 보았습니다.
니콘에게 감사하고 싶을 정도로 펜탁스에 잘맞는 관계로 이번에도 역시 잘 맞을 거라 예상은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DK-21 의 경우 생김새가 DK-20 과는 다른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장착을 할 대상은 바로 저의 애장품 Pentax *istDS 입니다.
장착을 할 대상은 바로 저의 애장품 Pentax *istDS 입니다.
연식이 꽤 오래 되어 가는데도 느린 AF 말고는 딱히 흠잡을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드넓은 뷰파인더가 최고죠~)
장착한 모습 입니다.
장착한 모습 입니다.
어떤가요? 원래 DS 에 달린 아이컵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물론 실제 디옵터 조절부 때문에 유격이 발생하긴 합니다만 그리 표시가 나지도 않습니다.
안경을 찾용하지 않는 저의 눈에서는 딱 적당히 원래 자기것인양 잘 맞아 보이는군요~ ㅋㅋㅋ
DK-21 가격이 필름국 기준으로 6500원 입니다.
정말 싸죠~
이것도 비싸다는 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만 .. 펜탁스 아이컵은 두배가 넘는답니다 ㅠㅠ
물론 원래 DS 용 아이컵은 삼성케녹스 쪽에서 7000 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만 .. 구하기가 매우 어렵지요.
혹시라도 아이컵 없어서 뷰파인더 사이로 새는 빛으로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은 니콘 DK-21 아이컵 사용을 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