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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ement

Windows32 에서 내린 Unix bash shell 의 축복 - Cygwin32

Cygwin 에 VI 사용로 편리한 개발을 ....

소시적 기억으로 돌아 가 보면 ... 저에게 있어서 unix 란 존재는 어렵기만 한 알 수 없는 OS 였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증권가를 가면 보이는 컴퓨터를 나름 안답시고 만져 보면 뜨는 프롬프트 ...
어린 나이에 그게 뭔지 알 턱이 없었습니다만 ...
대학시절 Slackware 를 접하면서 부터 bash shell 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검은 화면에 깜빡이는 작은 커서와, DOS 에 익숙하던 저에겐 뭔지 알 수 없던 복잡한 명령들 ...
그당시엔 DOS 가 unix 를 배껴 만든 것이란 것을 알지도 못한 채 그저 복잡하고 어려운 것으로만 생각 했었습니다.

지금에선 화려한 그래픽이 남무하는 UI 를 OS 자체가 가지고 있지만 저에게 파일찾기, 디렉터리(폴더) 지우기, 파일 지우기 등등은 일명 "DOS창" 이라 불리는 console 화면이 편리 합니다.
특히 cygwin32 라는 가상 Win32 지원 bash console 을 접하게 된다면 그 편리함은 상상을 초월하죠.
그렇다고 제가 bash 의 기능 10%나 쓸지 모르겠습니다만, cygwin 의 개발환경은 gcc 와 make 의 영애를 받아 놀랍도록 아름답다 할 수 있겠습니다 ... (화려한 그래픽의 아름다움은 아닙니다 ^^;)

그중 make 와 bash script 로 만들어지는 컴파일은 처음 구성이 어려울 뿐, 익숙 해 지면 이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 게 됩니다. (단지 컴파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컴파일을 위해 필요한 전처리,후처리 등 ... 이루 말로 표현히 어려운 다양한 것들이 가능합니다 - )

고로 ...
또 짬나는 대로 cvgwin32 에서 사용하는 c/c++ 을 위한 make 강좌나 해 볼까 합니다.
사실은 제가 쓰는 것들을 까먹었을떄 참조 하기 위한 것 이기도 하지만요 ^^;

cygwin32 , Win32 에 내려진 영애같은 존재라 하겠습니다 ..
오~감사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