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달리기 시작한 이 배너가 왜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왜 이 배너가 달려 있으며, 저는 이 곳의 배너를 아무런 조건 없이 달고 있는 것일까요?
일단 저는 이곳에서 어떤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 치료는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는 치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고생을 하시는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저를 아시는 일부 사람들은 근래 2개월 사이, 저의 변화에 대해 아시고 계실 것 입니다. (모르면...낭패!!)
군대에 있었던 이후 이런 변화를 결심 하게 된 것에서는 여러 요인이 있겠습니다만 .. 요즘 드는 생각은 뭐 어떤 운명이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엔 다 그에 합당한 이유와 근거, 그리고 운명이라는 삼박자가 존재 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죠.
음 ... ?! 갑자기 글이 안드로메다로 향할뻔 했군요 -_-;
아무튼 -- 이런 결심을 했기에 만난 사람도 있고, 이런 결심을 했기에 돈도 좀 엄청 많이 들기도 했고, 이런 저런 일 이 있습니다만, 제 결심에 이은 효과를 입증 할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배너로 달고 있는 한의원의 도움이 컸기 때문 입니다.
곧, 제 블로그 사상 최초이자 마지막 일지도 모르는 실존 인물들과의 블로그 주인장과의 조촐한 면담을 통해 블로그 주인장의 경험담과 그 과정 등에 있었던 세기말적??? 휴면다큐멘터리급 초----장문 리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글 중엔 초미녀원장님과 부처님급인상을 가지신 원장님, 미모의 실장님들? 및 그분 외 제가 잘 모르는 분들까지 .. 소개 및 범 우주적인 시나리오를 토대로 이루어진 다양한 이야기 등을 토대로 글을 써 볼까 합니다.
단!!!!!!!
읽는 독자로 하여금 손발이 오그라들게 되는 "재미없음"이 있을경우, 이는 글을 쓴 주인장에겐 책임이 없다는 사실을 먼저 기억해 주시고 정독에 임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해야 겠습니다.
커밍 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