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
안녕하세요 - 개의발아들님K씨? 요즘 어찌 지내시나요?
K:
네. 안녕하세요? 스택씨. 저는 대충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犬足子K 입니다 ... 제가 queue 대신 stack 이라 부르니 어떠신가요 ? 네 ?
Que:
핫...성질은 ...-_-;
여전히 성질이 더러우시군요.
K:
네.
요즘 좀 성질이 더욱히나 더럽습니다. 좀 이해해 주세요.
Que:
네 ... 그 더러운 성질을 좀 개선해 보실 마음은 없나요 ?
K:
물론 있습니다!
Que:
언제요?
K:
언젠가는요 -_-;
Que :
(훗-)
네 ... 아무쪼록 빨리 좀 그 더러운 성질 버리시기 바랍니다 .
아무튼 이번달 인터뷰는 근래 회사에서 본래 하는 일과 달리 다른 쪽으로 달리신다면서요 ?
그에 대해 궁금하군요.
아, 그리고 동호회를 말아 먹고 있다는 소문과, 근래 자아대리만족을 위해 주변인물들을 이용해서 고가의 기기를 지르게 하는 지름신 강제 소환을 사용하신다는 소문이 있던데 ..
K:
한번에 하나씩 좀 물으시지 ... 댁도 급하긴 여전하구려 -
Que:
네, 제가 좀 급해요 .. 빨랑 빨랑 조은말 할때 후딱 대답하삼.
(쿵-)
K:
(힉~~)
네네 ... 알겠습니다 ...
Que:
자 , 알아 쳐들으셨으면 첫번째 질문부터 시작 해 볼까요?
K:
(삐질 삐질 ... )
네네 ..
음 ... 첫번째 질문이 근래에 딴짓 한다는 건가요? 제가요?
Que:
뭐 비슷한거 같습니다만.
K:
(-_-;)
이사람이 ... 아닙니다.
회사일은 회사일 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왜이러셈!!!)
다만, 요즘 회사를 위해 열심히 특허러쉬를 하고 있습니다.
Que:
특허 러쉬라 함은? 어떤 특허를 말씀 하시나요 ?
K:
네 ... 회사 관련 특허 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출원이 완료 되서 의장특허등록 이라도 되면 알려 드리죠...후훗~
Que:
네 ... 뭐 , 그럼 특허를 내시는 다른 의미는 없나요?
K:
물론 다 회사를 위해서 입니다!
Que:
(쿵-)
진짜 , 정말 그런건가요?
K:
(힉~~~)
네 ... 물론 이죠 ~~ 네네 ~~~
소정의 사례도 있다고 해서 좀 달리고 있긴 합니다 ... 헤헤 ... ㅠㅠ
Que:
들리는 소문과 맞게 요즘 알바를 못뛰니 그거로 대체 한다는 말이 있던데 .. 그거군요 ? (흥-)
K:
뭐 .... 그렇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만 ..
요즘은 살빼는데도 돈이 들어서 ... 쥐꼬리 월급에 못이겨 그짓이라도 하고 있는 겁니다 ..
Que씨는 돈 잘 버니까 좀 적선 해 ... (푹-) 헉 ...
말로 합시다 ...
Que:
저 돈 못법니다.
요즘 경기가 참 쥐같아서 ... 알면서 그러셔 ..
K:
네 .. 참 쥐같죠 ...
Que:
뭐 그럼 다음 질문 .
동호회를 말아 먹고 있다는 설과 지름신강제 소환?
이건 뭔가요?
K:
저도 모르겠는데요?
Que:
근거 없이 이런 소문이 돌까요?
원인이 있겠죠!
K:
사실 ...
네 ...
제가 사고 싶은 카메라 라던가 여타 뭐 다른 것들 .. 사실 주변 사람들이 대신 지르게 하는건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Que:
그래서 주변에 요즘 경기가 이따구 인데도 지르는 사람이 많아서 수상하다는 말이 도는건가요?
K:
잘 모르겠는데요-_- ?
Que:
왜 당신 팀장이 이번에 D700 이라는 고가의 카메라와 ... 다른 팀의 장모씨 연구원이 뭔가 지른게 있다고 그러던데?
K:
어디서 그런 정보를 듣나요?
어디 뭐 도청마이크라도 심어 둔거요?
어찌 아는거요?
Que:
그건 알바 없고 , 질문에 대답이나 좀 해주시지요?
K:
요즘 운동 좀 하셨나 보군요 ... 팔뚝이 저보다 더 두꺼우시네요 ... (^ㅁ^;;;;;;)
Que:
네 ... 제가 운동 좀 많이 했습니다. 이짓 하려니 팔힘이 필요 하더군요.
K:
(아니 기자가 왜 팔힘이 필요한거지 ????)
네 ... 요즘은 연필대신 키보드 치는데 참 많은 근육이 필요한가 보군요 ... ^^;
Que:
...
K:
(날 째려보고 있다 ... 죽을수도 있겠는걸 ... 고분고분하자 ... -ㅁ-;;;)
네 .. 정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
뭐 .. 그런면이 있긴 합니다만 .. 모두 자신들이 원하던 것 입니다.
그저 어떻게 할까 고민만 하고 있길래 .. 결정을 도와 준 것 뿐 입니다.
Que:
결정을 도와 주다니요?
K:
네. D700 을 지른 분은 제 팀장 형 입니다만 ..
다른 팀장형의 C사 풀프레임 DSLR 을 보고 고민을 하길래 제가 살짝 그 고민을 덜어 준 것이라고나 할까요?
Que:
그게 한 몇백 한다면서요?
K:
네 .. 좀 많이 비싸더군요.,
전 그런거 지를 배짱이 못되서 ... 뭐 그냥 구경도 할 겸 도와준거죠 !
Que:
변명 치고는 참 저렴하시군요.
K:
아, 그리고 동호회는 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말아 먹으려 해도 말아 먹을게 있는 동호회도 아닌지라 .
Que:
접한 정보로는 ...
K:
(-_-+)
잘 꾸려 가고 있습니다. 신경 끄셔도 좋습니다.
Que:
어떻게요?
K:
열심히 출사 다닐겁니다.
Que:
들리는 말로는 요즘 동호회 운영보다 본인 뱃가죽 줄이는데 신경을 더 쓴다고 들었습니다만?
K:
(어디서 정보를 얻는거지 ??? ... -_-;;;)
음?
데체 그런 말은 어디서 ...
Que:
대답이나 하시죠.
K:
네 그렇습니다...
사실 ... 좀 날씬해 져 보려고 노력중 입니다.
출사를 나가려 해도 체력이 필요하고 해서...
Que:
정말 그뿐인가요?
K:
네네 ..
그러니 좀 어서 마치시죠.
Que:
시작한지 얼마 되었다고 벌써 마치시려 그러나요?
좀 더 알려 주시죠.
K:
(아놔 -)
없어요 ... 그냥 그뿐 이예요 ...
지금 말씀 드린게 다 입니다.
Que:
제가 듣기로는 조...(웁!)
K:
이분이 왜이러시나 ... 하하 ... (불끈~)
오늘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다음 기회에.
Que:
저기 ... ㅈ ..(큭--)
K:
안녕히 가세요~
......
안녕하세요 - 개의발아들님K씨? 요즘 어찌 지내시나요?
K:
네. 안녕하세요? 스택씨. 저는 대충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犬足子K 입니다 ... 제가 queue 대신 stack 이라 부르니 어떠신가요 ? 네 ?
Que:
핫...성질은 ...-_-;
여전히 성질이 더러우시군요.
K:
네.
요즘 좀 성질이 더욱히나 더럽습니다. 좀 이해해 주세요.
Que:
네 ... 그 더러운 성질을 좀 개선해 보실 마음은 없나요 ?
K:
물론 있습니다!
Que:
언제요?
K:
언젠가는요 -_-;
Que :
(훗-)
네 ... 아무쪼록 빨리 좀 그 더러운 성질 버리시기 바랍니다 .
아무튼 이번달 인터뷰는 근래 회사에서 본래 하는 일과 달리 다른 쪽으로 달리신다면서요 ?
그에 대해 궁금하군요.
아, 그리고 동호회를 말아 먹고 있다는 소문과, 근래 자아대리만족을 위해 주변인물들을 이용해서 고가의 기기를 지르게 하는 지름신 강제 소환을 사용하신다는 소문이 있던데 ..
K:
한번에 하나씩 좀 물으시지 ... 댁도 급하긴 여전하구려 -
Que:
네, 제가 좀 급해요 .. 빨랑 빨랑 조은말 할때 후딱 대답하삼.
(쿵-)
K:
(힉~~)
네네 ... 알겠습니다 ...
Que:
자 , 알아 쳐들으셨으면 첫번째 질문부터 시작 해 볼까요?
K:
(삐질 삐질 ... )
네네 ..
음 ... 첫번째 질문이 근래에 딴짓 한다는 건가요? 제가요?
Que:
뭐 비슷한거 같습니다만.
K:
(-_-;)
이사람이 ... 아닙니다.
회사일은 회사일 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왜이러셈!!!)
다만, 요즘 회사를 위해 열심히 특허러쉬를 하고 있습니다.
Que:
특허 러쉬라 함은? 어떤 특허를 말씀 하시나요 ?
K:
네 ... 회사 관련 특허 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출원이 완료 되서 의장특허등록 이라도 되면 알려 드리죠...후훗~
Que:
네 ... 뭐 , 그럼 특허를 내시는 다른 의미는 없나요?
K:
물론 다 회사를 위해서 입니다!
Que:
(쿵-)
진짜 , 정말 그런건가요?
K:
(힉~~~)
네 ... 물론 이죠 ~~ 네네 ~~~
소정의 사례도 있다고 해서 좀 달리고 있긴 합니다 ... 헤헤 ... ㅠㅠ
Que:
들리는 소문과 맞게 요즘 알바를 못뛰니 그거로 대체 한다는 말이 있던데 .. 그거군요 ? (흥-)
K:
뭐 .... 그렇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만 ..
요즘은 살빼는데도 돈이 들어서 ... 쥐꼬리 월급에 못이겨 그짓이라도 하고 있는 겁니다 ..
Que씨는 돈 잘 버니까 좀 적선 해 ... (푹-) 헉 ...
말로 합시다 ...
Que:
저 돈 못법니다.
요즘 경기가 참 쥐같아서 ... 알면서 그러셔 ..
K:
네 .. 참 쥐같죠 ...
Que:
뭐 그럼 다음 질문 .
동호회를 말아 먹고 있다는 설과 지름신강제 소환?
이건 뭔가요?
K:
저도 모르겠는데요?
Que:
근거 없이 이런 소문이 돌까요?
원인이 있겠죠!
K:
사실 ...
네 ...
제가 사고 싶은 카메라 라던가 여타 뭐 다른 것들 .. 사실 주변 사람들이 대신 지르게 하는건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Que:
그래서 주변에 요즘 경기가 이따구 인데도 지르는 사람이 많아서 수상하다는 말이 도는건가요?
K:
잘 모르겠는데요-_- ?
Que:
왜 당신 팀장이 이번에 D700 이라는 고가의 카메라와 ... 다른 팀의 장모씨 연구원이 뭔가 지른게 있다고 그러던데?
K:
어디서 그런 정보를 듣나요?
어디 뭐 도청마이크라도 심어 둔거요?
어찌 아는거요?
Que:
그건 알바 없고 , 질문에 대답이나 좀 해주시지요?
K:
요즘 운동 좀 하셨나 보군요 ... 팔뚝이 저보다 더 두꺼우시네요 ... (^ㅁ^;;;;;;)
Que:
네 ... 제가 운동 좀 많이 했습니다. 이짓 하려니 팔힘이 필요 하더군요.
K:
(아니 기자가 왜 팔힘이 필요한거지 ????)
네 ... 요즘은 연필대신 키보드 치는데 참 많은 근육이 필요한가 보군요 ... ^^;
Que:
...
K:
(날 째려보고 있다 ... 죽을수도 있겠는걸 ... 고분고분하자 ... -ㅁ-;;;)
네 .. 정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
뭐 .. 그런면이 있긴 합니다만 .. 모두 자신들이 원하던 것 입니다.
그저 어떻게 할까 고민만 하고 있길래 .. 결정을 도와 준 것 뿐 입니다.
Que:
결정을 도와 주다니요?
K:
네. D700 을 지른 분은 제 팀장 형 입니다만 ..
다른 팀장형의 C사 풀프레임 DSLR 을 보고 고민을 하길래 제가 살짝 그 고민을 덜어 준 것이라고나 할까요?
Que:
그게 한 몇백 한다면서요?
K:
네 .. 좀 많이 비싸더군요.,
전 그런거 지를 배짱이 못되서 ... 뭐 그냥 구경도 할 겸 도와준거죠 !
Que:
변명 치고는 참 저렴하시군요.
K:
아, 그리고 동호회는 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말아 먹으려 해도 말아 먹을게 있는 동호회도 아닌지라 .
Que:
접한 정보로는 ...
K:
(-_-+)
잘 꾸려 가고 있습니다. 신경 끄셔도 좋습니다.
Que:
어떻게요?
K:
열심히 출사 다닐겁니다.
Que:
들리는 말로는 요즘 동호회 운영보다 본인 뱃가죽 줄이는데 신경을 더 쓴다고 들었습니다만?
K:
(어디서 정보를 얻는거지 ??? ... -_-;;;)
음?
데체 그런 말은 어디서 ...
Que:
대답이나 하시죠.
K:
네 그렇습니다...
사실 ... 좀 날씬해 져 보려고 노력중 입니다.
출사를 나가려 해도 체력이 필요하고 해서...
Que:
정말 그뿐인가요?
K:
네네 ..
그러니 좀 어서 마치시죠.
Que:
시작한지 얼마 되었다고 벌써 마치시려 그러나요?
좀 더 알려 주시죠.
K:
(아놔 -)
없어요 ... 그냥 그뿐 이예요 ...
지금 말씀 드린게 다 입니다.
Que:
제가 듣기로는 조...(웁!)
K:
이분이 왜이러시나 ... 하하 ... (불끈~)
오늘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다음 기회에.
Que:
저기 ... ㅈ ..(큭--)
K:
안녕히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