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 4번 출구 앞에 늦은 시간 까지 옥수수를 파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가끔 사모님도 모시고 나오시던데 .. 이집 옥수수가 참 맛이 있습니다.
사진은 네이버 맵에서 일부 가져 왔습니다
항상 4번출구 바로 앞에서 다른 판매자 분들과 함께 옥수수를 팔고 계신데요 ..아저씨 인상이 참 좋으시고 마지막 하나 남았을때엔 가위바위보 를 해서 천원 싸게 사기도 합니다 :)
가끔 다 팔려서 새로 찌고 계실때도 있습니다 .. 인기가 무지 좋습니다.
손수 쪄서 ...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농담도 좀 하시고 ...
기다리는 사람들도 다 쪄 지길 기다립니다 ...
기다려서 먹는 맛이 있거든요.
슬 찜기를 열고 ...
기다리는 사람들은 구입을 준비 합니다 :)
다 쪄진 옥수수는 채에 담겨 기다리는 사람들이 원하는 수 만큼 포장을 해 주시게 됩니다.
늦게 집에 돌아 올때 이 옥수수 하나면 집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성함을 아직 모르지만 ..
이 사진 찍어서 뽑아 드리기로 했는데 .. 언제 뽑아서 드리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저라도 사진을 뽑아 드려서 포장마차에 달아 드려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