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 버렸습니다 ....
PMP 를 일부러 들고 다녔었는데 .. 이거 뭐 ... 제 팔뚝으로도 무거워서 포기 했으니 ...
결국 지름신은 저를 iPod Touch 와 iAudio D2 사이에서 고민하게 하시더니 결국 D2 로 행로를 결정해 주시는군요 .. ㅋㅋ
역시 작고 가볍고 배터리가 초발군인게 최고죠 (음악만 들으면 D2 는 50시간 ... 하루 10시간 꼬박 음악을 듣는다면 무려 5일을 들을 수 있음 -_-; )
동영상이나 DMB 시청시간이 거의 8~10시간 ...
음악을 들으면 50시간 ...
2.5" 의 작은 화면에 좀 뚱뚱한 몸이지만 .. 배터리가 이미 변강쇠인데다 나온지 좀 된 모델임에도 꾸준한 펌웨어 지원으로 온갖 기능을 다 가지게 된 것을 감안하면 ..
제가 가진 PMP 보다 더 기능이 좋습니다.
이제 출퇴근 시간에 팔 안프게 드라마삼매경에 빠질 수 있겠군요 ~ 냐하하 ...
이제 이들을 어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