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최초 작은 바늘 구멍을 통해서 어두운 상자 안에 거꾸로 맺히는 상을 감광지에 담기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그 작은 바늘 구멍은 핀홀(pin hole) 이었으며 이것이 곧 렌즈가 되었고.
어두은 상자는 카메라 바디 자체가 되었습니다.
물론 감광지는 필름으로 부터 지금은 디지털 촬상소자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센서로서 CCD 와 CMOS 의 디지털 원천기술을 Kodak 이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여기서 간과하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CMOS 라는 것은 이미지 센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CMOS 센서 라고 해서 다 같은 CMOS 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과거 CCD 와 CMOS 가 초기 개발 단계에 있어서는 그 차이가 분명히 대단히 양분되었으나 Canon 에서 35mm 필름 촬상면적의 99% 크기를 지원하는 CMOS 센서를 만들고 , 고질적인 CMOS 이미지 센서의 노이즈를 줄여 Canon 의 35mm FF DSLR 을 만들어 내기 시작 함으로서 CMOS 이미지 센서의 과거의 어두운 모습들은 잊혀져 가게 되었을 것 입니다.
하지만, 글을 쓴 분의 놀라운 지식은 그저 "디지털 카메라" 에만 국한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 라는 것은 빛을 담는 도구 입니다.
그 빛을 효율적으로 담아 내는것이 큰 목적임에 카메라 라고 불리겠지요.
그렇다면 , 카메라는 35mm필름만 사용하는 것이 다 일까요 ?
천만에 말씀 입니다.
64, 65, 66 과 같은 중형 카메라를 잊으면 안될 것 입니다.
작은 잡지사나 광고사 들이 대부분 35mm SLR 을 사용하지만, 진정한 작품의 세계나 대형 광고물엔 여전히 6x 계열의 중형 카메라가 사용되고 있으며 , 이 중형 카메라들은 6x 필름을 사용하도록 만들어 졌음에도 디지털 백의 등장으로 필름이 아닌 디지털 영상으로 저장되고 있다는 점 입니다.
35mm SLR 에서 사용하는 촬상면의 크기는 FF 또는 Crop (1.5~1.6 배의 배율이 되어 버리는 실제 35mm 필름보다 작은) 센서를 사용한다는 점에 비한다면 6x 중형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crop 센서는 35mm FF 센서의 촬상면 보다 이미 수배는 크고 높은 해상도를 가진다는 점 입니다.
각 센서 제조사 마다 Dynamic-Range 가 다르고 색의 표현력이 다른 것은 사실입니다만, 현대의 이미지 처리 기술은 각 카메라 제조사들의 소프트웨어 기술에 따라 다르게 표현 된다는 것이 큰 차이 입니다.
물론 렌즈 자체의 광학적인 특성에 따르는 촬상면에 닿는 빛의 품질은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이미 글을 쓰신 분의 의도는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예찬" 으로 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일단, 제목상으로 디지털 카메라의 시장 변동 이라고 하겠지만.
실제 정말 큰 시장은 중형 카메라 이라는 점을 놓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디지털은 판형이 깡패라는 말도 있습니다.
카메라 라는 것이 , 촬상면이 크면 클수록 같은 영상을 담는데 있어서 이득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같은 600만 화소라도 손톱만한 CCD 가 담는 빛의 화질과
35mm 필름 반만한 CCD 가 담는 빛과
35mm 필름 만한 크기
6x 필름 반만한 크기가 담는 빛의 질은 완전히 다른 것 입니다.
또한 기계적인 성능의 우수성으로 Canon 을 예로 들었습니다만 .. 절대 동의 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
AF 가 빠르다고 기계적 성능이 우수 한 것은 아닙니다.
CMOS 센서로 한동안 35mm FF DLSR 은 가장 먼저 시작 되었지만 Nikon 의 새 FF 바디가 나옴으로서 그 이야기는 바뀐 것이라 생각 됩니다.
정작 글을 쓴 분의 비교대상은 Canon 의 1D 나 20D 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만, 정작 Nikon 의 D50 은 이야기가 나오질 않습니다 (나온시기는 D50 이 후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SLR을 가장 먼저 만들고 , SLR 관련 기본 특허를 모두 가진 Pentax 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습니다.
물론 디지털 카메라의 시작에서 부터 이야기가 나온 것 이지만 , 실제 글 쓴 분의 글 후반에 가면 디지털 카메라를 벗어난 이야기가 나옵니다.
만약 정말 SLR 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분이었다면 Pentax 의 SLR 시작지점을 알고 있었을 것이며
SMC 코팅기술이 그저 마이너라고 할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캐논의 필름 카메라 기술이 결코 니콘이나 아사히(펜탁스) 보다 뛰어난 적은 없었습니다.
캐논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기 시작 한 것은 바로 DSLR 시장이 시작되기 시작한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즉, 글쓴이의 합리적인 편견으로 쓰여진 화려한 글 이라는 점이지요.
디지털 기술의 원천에 있어서 코닥의 기술이 있다면
SLR 기본 기술은 Pentax 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했다는 것이지요.
DSLR 바디의 편리함을 예로 들었습니다만.
과연 Canon 이 편리한 바디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35mm FF DSLR 이라는 점과, 특정 L 렌즈 , 프레스에 적합한 화질 을 제외 한다면 과연 ..)
DSLR 바디는 전자제품으로 분류 됩니다.
반면 렌즈들은 광학제품입니다.
두 제품이 함께 쓰이는 것이지만 서로 다른 것이지요.
디지털 카메라의 시장은 예측할수 없을 것 입니다.
그 작은 바늘 구멍은 핀홀(pin hole) 이었으며 이것이 곧 렌즈가 되었고.
어두은 상자는 카메라 바디 자체가 되었습니다.
물론 감광지는 필름으로 부터 지금은 디지털 촬상소자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센서로서 CCD 와 CMOS 의 디지털 원천기술을 Kodak 이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여기서 간과하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CMOS 라는 것은 이미지 센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CMOS 센서 라고 해서 다 같은 CMOS 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과거 CCD 와 CMOS 가 초기 개발 단계에 있어서는 그 차이가 분명히 대단히 양분되었으나 Canon 에서 35mm 필름 촬상면적의 99% 크기를 지원하는 CMOS 센서를 만들고 , 고질적인 CMOS 이미지 센서의 노이즈를 줄여 Canon 의 35mm FF DSLR 을 만들어 내기 시작 함으로서 CMOS 이미지 센서의 과거의 어두운 모습들은 잊혀져 가게 되었을 것 입니다.
하지만, 글을 쓴 분의 놀라운 지식은 그저 "디지털 카메라" 에만 국한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 라는 것은 빛을 담는 도구 입니다.
그 빛을 효율적으로 담아 내는것이 큰 목적임에 카메라 라고 불리겠지요.
그렇다면 , 카메라는 35mm필름만 사용하는 것이 다 일까요 ?
천만에 말씀 입니다.
64, 65, 66 과 같은 중형 카메라를 잊으면 안될 것 입니다.
작은 잡지사나 광고사 들이 대부분 35mm SLR 을 사용하지만, 진정한 작품의 세계나 대형 광고물엔 여전히 6x 계열의 중형 카메라가 사용되고 있으며 , 이 중형 카메라들은 6x 필름을 사용하도록 만들어 졌음에도 디지털 백의 등장으로 필름이 아닌 디지털 영상으로 저장되고 있다는 점 입니다.
35mm SLR 에서 사용하는 촬상면의 크기는 FF 또는 Crop (1.5~1.6 배의 배율이 되어 버리는 실제 35mm 필름보다 작은) 센서를 사용한다는 점에 비한다면 6x 중형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crop 센서는 35mm FF 센서의 촬상면 보다 이미 수배는 크고 높은 해상도를 가진다는 점 입니다.
각 센서 제조사 마다 Dynamic-Range 가 다르고 색의 표현력이 다른 것은 사실입니다만, 현대의 이미지 처리 기술은 각 카메라 제조사들의 소프트웨어 기술에 따라 다르게 표현 된다는 것이 큰 차이 입니다.
물론 렌즈 자체의 광학적인 특성에 따르는 촬상면에 닿는 빛의 품질은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이미 글을 쓰신 분의 의도는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예찬" 으로 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일단, 제목상으로 디지털 카메라의 시장 변동 이라고 하겠지만.
실제 정말 큰 시장은 중형 카메라 이라는 점을 놓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디지털은 판형이 깡패라는 말도 있습니다.
카메라 라는 것이 , 촬상면이 크면 클수록 같은 영상을 담는데 있어서 이득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같은 600만 화소라도 손톱만한 CCD 가 담는 빛의 화질과
35mm 필름 반만한 CCD 가 담는 빛과
35mm 필름 만한 크기
6x 필름 반만한 크기가 담는 빛의 질은 완전히 다른 것 입니다.
또한 기계적인 성능의 우수성으로 Canon 을 예로 들었습니다만 .. 절대 동의 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
AF 가 빠르다고 기계적 성능이 우수 한 것은 아닙니다.
CMOS 센서로 한동안 35mm FF DLSR 은 가장 먼저 시작 되었지만 Nikon 의 새 FF 바디가 나옴으로서 그 이야기는 바뀐 것이라 생각 됩니다.
정작 글을 쓴 분의 비교대상은 Canon 의 1D 나 20D 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만, 정작 Nikon 의 D50 은 이야기가 나오질 않습니다 (나온시기는 D50 이 후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SLR을 가장 먼저 만들고 , SLR 관련 기본 특허를 모두 가진 Pentax 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습니다.
물론 디지털 카메라의 시작에서 부터 이야기가 나온 것 이지만 , 실제 글 쓴 분의 글 후반에 가면 디지털 카메라를 벗어난 이야기가 나옵니다.
만약 정말 SLR 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분이었다면 Pentax 의 SLR 시작지점을 알고 있었을 것이며
SMC 코팅기술이 그저 마이너라고 할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캐논의 필름 카메라 기술이 결코 니콘이나 아사히(펜탁스) 보다 뛰어난 적은 없었습니다.
캐논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기 시작 한 것은 바로 DSLR 시장이 시작되기 시작한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즉, 글쓴이의 합리적인 편견으로 쓰여진 화려한 글 이라는 점이지요.
디지털 기술의 원천에 있어서 코닥의 기술이 있다면
SLR 기본 기술은 Pentax 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했다는 것이지요.
DSLR 바디의 편리함을 예로 들었습니다만.
과연 Canon 이 편리한 바디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35mm FF DSLR 이라는 점과, 특정 L 렌즈 , 프레스에 적합한 화질 을 제외 한다면 과연 ..)
DSLR 바디는 전자제품으로 분류 됩니다.
반면 렌즈들은 광학제품입니다.
두 제품이 함께 쓰이는 것이지만 서로 다른 것이지요.
디지털 카메라의 시장은 예측할수 없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