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제가 바로 전에 공개한 opensource 에서 발전된 버젼으로, 간단히 팬텀의 특정 부분을 인지 하는 알고리즘이 테스트용으로 들어 있고, 각 12비트가 넘는 raw 이미지를 빠르게 처리하고, 이를 응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보여 주는 엔지니어 샘플이라 하겠습니다. (일부 알고리즘에 대해서 공개 여부는 고려 중)
이 프로그램에 대해 몇가지 보이는 기능을 설명 하자면, 이미지 바로 하단 왼쪽의 Use threshold rendering 을 체크 하시면 아래 처럼 자동으로 연산된 최적의 이미지를 잡아 주게 되며 이는 사용자가 slide 를 조정 함 으로서 변경 할 수 도 있습니다. (하단의 슬라이드와 히스토그램 이미지 참조)
이미지가 보이는 부분 안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 하면, 클릭된 이미지 픽셀을 기준으로 주변의 매트릭스를 raw 값으로 확인이 가능 하며, 직접 찍힌 위치의 픽셀은 RGB 값으로도 표시 해 줍니다.
또한 쉬프트 키를 누르고 왼쪽 마우스를 드래그 하면 이미지 상의 픽셀 길이를 측정 해 주며, 이 측정된 길이는 파란색 선으로 표시 해 주게 됩니다.
그 외에도 자동으로 볼팬텀 이라 불리는 X-Ray 투과가 제일 힘든 (raw pixel level 이 낮은) 부분을 인지해서 이 영역을 표시도 해 줍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직 공개여부를 확정 하지 못했으며, 만약 공개를 하게 되면 아래 URL 의 github 에 갱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엔지니어링 샘플은 아래 7zip 파일을 받아서 풀어서 실행 해 보실 수 있으며, ball phantom 이미지는 위 open source URL 에서 받아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확장자 r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