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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업한 것들/소프트웨어

맵팩터 안드로이드 네비게이터 앱 일부 상용화 될 듯.



 제가 외국 나가면 꼭 사용하는 오프라인 맵 앱을고 맵팩터의 네비게이터 를 최고로 꼽았던 지라, 국문 번역을 자원하여 진행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12월 버젼에는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 된 듯 한데, 번역 하다 보니 다음 몇가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기부" 외엔 반 강제적인 앱 내 결제가 없었는데, 아마 수익원을 찾기 위해 다음 사항들을 추가됩니다.

  • 광고 게시 와 더불어 광고 제거 기능 추가 됨
  • HUD (전면 유리에 폰을 반사 시켜서 길을 알려 주는 기능) 이 추가
  • OTIS 서버 연동

 일단 기존에도 기부로 자발적 구매를 해서 쓰고는 있었고, 사용 지도는 대한민국이나 제가 가는 해외 지역들 에서는 무용지물이라 구매를 할 이유도 없었지만, 앱 자체에 이런 추가적인 프리미엄 기능 들일가 불리는 것들이 포함 되는건 처음인듯 합니다.


 가장 관건은 가격일듯 한데, 얼마가 될 지는 나와 봐야 알겠지만, 애용하는 앱으로서 부디 비싸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그리고 TTS 출력 문장 오류는 백날 설명 해 줘도 이해 못 하는것 보면 정말 서양인들에게 한글 구성에 대해 설명 하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혹시 국문 TTS 출력 쓰시는 분들이 이상하다 해도 제 탓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