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왕자로 별명을 붙인 Oukitel K4000 을 11월 30일 쯤인가 알리의 어느 판매자에게 물어 재고 있다는 답변에 낼름 DHL 로 주문 했더니 1주일이 넘어도 배송 안하고 있길래 엄청 갈군 다음 취소를 하고, 다시 자주 거래 하던 판매자에게 12월 7일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3일 뒤에나 겨우 DHL 에 접수 되었다는 상태로만 변경 된 지 5일째. 그제서야 배송이 진행 중 입니다. 아직도 11.11 의 후폭풍이 엄청 난지 판매자는 매일매일이 고통이라고 하는 답장을 받으니 ... 뭐라 해야 할지 ... -_-;
장사 잘 되도 걱정인 곳이 저기 한 곳 있긴 합니다만 ...
어쨋든, 드디어 DHL 로 받는다고 하던 폰이 3주가 다 되어 이 나라에 들어 와서 또 세관 문제로 길어 지고 있습니다. 뭐 이때까지 DHL 이나 e-EMS 로 들어 오자 마자 받아 본 적은 없습니다만 ...
요즘 알리 배송이 뭘 쓰던 다 느린게, 전 세계적으로 (특히 러시아 쪽 이 제일 클 듯) 인기몰이가 큰 것이 그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혹시나 알리에서 전자제품 구매 하시는 분들은 오래 걸릴 것을 감안 하시고 주문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