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umanRights

신모 의원 "4대 중독법, 게임 산업 탄압 목적이 아니었다"?


구글 검색에 나오는 거 캡쳐, 무엇인가 혐오스러워서 blur 처리.


 아마 이 양반이 게임은 마약이네, 중독되면 어쩌네 해 대며 요즘 시대의 트렌드 인 색안경 쓰고 모든걸 판단 하는 대표적인 위인이었는가 하겠다. 4대 중독법에 게임을 어떻게든 엮어서 넣어서 대한민국을 70년대 독재시절로 되돌리려는 참 몰상식한 사람 중 하나 였는데, 이번 부산 G-Star 가서는 했다는 말이 ..


4대 중독법, 게임 산업 탄압 목적이 아니었다


관련 기사 : 인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46536)


 요즘 대세를 보면 이런 뭔가 매우 잘못 된 듯한 '색안경 쓰고 판단하기' 방법론을 보면 다 이런식인거 같고, 그런 존재들이 모여 있는 어느 집단을 보면 그 정체성이 참으로 명확 하다 하겠다.

  • 99.9% 가 잘못이라는 둥 ... (보통 0.1% 인 자신들이 문제라 생각 되지 않는가?)
  • 지들이 검증 해서 통과 시켜 놓고 잘못된걸 배우고 있다는 둥 (그래 ... 매국의 흔적을 덮고 싶겠지)
  • 북 괴뢰의 잘못 된 점을 알아야 잘못된걸 아는데 그걸 가르친다는 병맛거릴 한다거나,
  •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들어 준다는 소릴 하질 않나,
  • 매국노들이 정부 수립 하는데 기여 했다고 자신들이 정당 하다 하지 않나,
  • 매국노 아비를 독립군이라 하지들 않나,
  • 뭔 말인지 모를 소릴 가득이나 해서 상대방을 지치게 하질 않나,
  • 술 마시고  운전 해 놓고 술은 마셨는데 운전을 안했다는 식의 소릴 쳐 하질 않나,
  • 우리 아빠는 독재 한적 없어요 같은 소릴 하지 않나,
  • 교과서 잘못 보면 혼이 이상해 진다는 소릴 하질 않나,


참으로 어려운 세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