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컴에서 나온 RECT 라는 마우스를 구입을 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크기가 제 손에 잡기엔 작습니다만, 엘레컴에서 나오는 마우스 치고 제 손에 언제 맞은적은 한번도 없었던 적을 고려 하면 그냥 넘어가야 할 부분 같습니다.
실제 이 마우스도 그렇고, 대부분의 엘레컴 마우스들은 남성의 손에서는 손바닥면에 마우스가 전체적으로 감싸지는 그런 감을 가질수 없는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우스를 선호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손목부분이 고정 된 상태로, 손가락으로 가볍게 마우스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절한 형태라 하겠습니다. (아마 귀차니즘에 익숙한 분들에게 ... ) 모양세는 사진에서와 같이 뭔가 마소 악의축 (이라 불리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엄청난 마우스) 의 모습에 위에 갑옷을 입히고 색을 검게 칠해 놓은 것 뿐 .. 처럼 보입니다 :)
전반적으로 제품이 온 박스나 포장은 마음에 드는데, 은근히 하얀색 먼지가 많이 묻어 있어서 일련의 청소가 필요 합니다.
특히 박스 뒷면은 tie 로 묶여 있어서 이걸 가위로 끊지 않으면 일단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왜 이런 불편한 포장을 한건지 궁금 하지만, 아마 포장을 뜯어서 사용해 버리거나 훔쳐가는 것을 방지 하려고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LECOM 제품을 처음 써 봤고, 지금도 쓰고 있는 공각기동대 마우스와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공각기동대 마우스도 전체적인 손에 꽉차는 크기가 아닌것을 감안 하면, RECT 는 더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절대 일반적인 마우스의 크기가 아니라, 작은 노트북 마우스 정도의 크기라 해야 하겠습니다.
그립감은 대략 ....
없습니다.
위 사친저럼 보면 손바닥에 생긴 그늘 때문에 ... 대충 손안에 다 들어 와 보이는 마우스 처럼 보일지언정 ..
정녕 진실은 다른데 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 손가락 끝에 걸리는 그런 마우스 입니다.
회사에서 쓰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공간 절약?)
그런데 집에서 이걸로 게임 하기엔 .. 저는 무리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에 따라 컨트롤 방법 때문에 이런 작은 마우스를 선호 하는 분들도 꽤 봤습니다만 ..
일단 , 크기로는 좀 많이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그럼에도-
깔끔한 마우스 움직임. 1000dpi 인데 레이저센서를 사용했기 때문에 꽤 아무데서나 막 동작해 버리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편리성과 외모 등을 경유해 볼때, 이 제품은 일단 데스크탑 보다는 랩탑/노트북 등에서 사용하는 것이 정상이 아닐까 합니다. 제품 하단은 위 사진처럼 정말 볼거 없습니다만 ..
버릴건 버리고 사용할건 사용한, 근검절약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 같기도 하지 않나 ... 란 생각이 듭니다.
푸짐한 제품들에 비해 많이 빈약 하네요.
다만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건 듯 한데 ..
거기에 적절히 마우스 자체의 조작성이 가미되어 그리 나쁜 제품은 아닌듯 합니다.
또한 휠이 너무 민감하여, 스크롤 하면 다시 일정 구간 되돌아 오는 그런 느낌이 처음에 있습니다.
아마 인코더가 새것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정 시간 사용하니 그런 동작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주로 마우스를 사용하면, 손가락이 닿이는 클릭부의 표면이 닳아 색이 벗겨지거나, 코팅이 벗져지는 경우가 꽤 허다 합니다.
공각기동대는 다행히도 그런일이 없이 아직도 버티는 중 입니다만 (엘레컴의 코팅이 훌륭한 것인지 ... 잘 모르곘습니다) 표면이 일반 단색 플라스틱(그것도 검은색) 반무광 정도라면 오래 사용해도 그리 지저분해 지는 일 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 까 합니다.
혹시 이 마우스에 대해 사용기 찾으신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 (업무용으로)
역시 예상대로 크기가 제 손에 잡기엔 작습니다만, 엘레컴에서 나오는 마우스 치고 제 손에 언제 맞은적은 한번도 없었던 적을 고려 하면 그냥 넘어가야 할 부분 같습니다.
실제 이 마우스도 그렇고, 대부분의 엘레컴 마우스들은 남성의 손에서는 손바닥면에 마우스가 전체적으로 감싸지는 그런 감을 가질수 없는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우스를 선호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손목부분이 고정 된 상태로, 손가락으로 가볍게 마우스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절한 형태라 하겠습니다. (아마 귀차니즘에 익숙한 분들에게 ... ) 모양세는 사진에서와 같이 뭔가 마소 악의축 (이라 불리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엄청난 마우스) 의 모습에 위에 갑옷을 입히고 색을 검게 칠해 놓은 것 뿐 .. 처럼 보입니다 :)
전반적으로 제품이 온 박스나 포장은 마음에 드는데, 은근히 하얀색 먼지가 많이 묻어 있어서 일련의 청소가 필요 합니다.
특히 박스 뒷면은 tie 로 묶여 있어서 이걸 가위로 끊지 않으면 일단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왜 이런 불편한 포장을 한건지 궁금 하지만, 아마 포장을 뜯어서 사용해 버리거나 훔쳐가는 것을 방지 하려고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LECOM 제품을 처음 써 봤고, 지금도 쓰고 있는 공각기동대 마우스와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공각기동대 마우스도 전체적인 손에 꽉차는 크기가 아닌것을 감안 하면, RECT 는 더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절대 일반적인 마우스의 크기가 아니라, 작은 노트북 마우스 정도의 크기라 해야 하겠습니다.
그립감은 대략 ....
없습니다.
위 사친저럼 보면 손바닥에 생긴 그늘 때문에 ... 대충 손안에 다 들어 와 보이는 마우스 처럼 보일지언정 ..
정녕 진실은 다른데 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 손가락 끝에 걸리는 그런 마우스 입니다.
회사에서 쓰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공간 절약?)
그런데 집에서 이걸로 게임 하기엔 .. 저는 무리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에 따라 컨트롤 방법 때문에 이런 작은 마우스를 선호 하는 분들도 꽤 봤습니다만 ..
일단 , 크기로는 좀 많이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그럼에도-
깔끔한 마우스 움직임. 1000dpi 인데 레이저센서를 사용했기 때문에 꽤 아무데서나 막 동작해 버리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편리성과 외모 등을 경유해 볼때, 이 제품은 일단 데스크탑 보다는 랩탑/노트북 등에서 사용하는 것이 정상이 아닐까 합니다. 제품 하단은 위 사진처럼 정말 볼거 없습니다만 ..
버릴건 버리고 사용할건 사용한, 근검절약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 같기도 하지 않나 ... 란 생각이 듭니다.
푸짐한 제품들에 비해 많이 빈약 하네요.
다만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건 듯 한데 ..
거기에 적절히 마우스 자체의 조작성이 가미되어 그리 나쁜 제품은 아닌듯 합니다.
또한 휠이 너무 민감하여, 스크롤 하면 다시 일정 구간 되돌아 오는 그런 느낌이 처음에 있습니다.
아마 인코더가 새것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정 시간 사용하니 그런 동작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주로 마우스를 사용하면, 손가락이 닿이는 클릭부의 표면이 닳아 색이 벗겨지거나, 코팅이 벗져지는 경우가 꽤 허다 합니다.
공각기동대는 다행히도 그런일이 없이 아직도 버티는 중 입니다만 (엘레컴의 코팅이 훌륭한 것인지 ... 잘 모르곘습니다) 표면이 일반 단색 플라스틱(그것도 검은색) 반무광 정도라면 오래 사용해도 그리 지저분해 지는 일 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 까 합니다.
혹시 이 마우스에 대해 사용기 찾으신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 (업무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