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틱학 이미지로 좀 알려진 Cyborg 사의 R.A.T 5 게이밍 마우스 입니다.
말은 게이밍 이지만, 실제 마우스 기능에 게임에 강화된 성능이란 말 입니다 :)
일부 게이밍 마우스는 게임에만 쓸 수 있냐는 말을 좀 들었는데 .. 일반 마우스랑 동일 합니다 .. 네 ...
뭐랄까요 ...
늦은 나이에 게이밍을 좀 더 즐겨 보겠다는 욕심이 들어서 IO 기기에 좀 더 돈을 투자 하게 되네요.
원래 키보드엔 돈을 아낌없이 투자 해 왔습니다만, 마우스를 이렇게 게이밍으로 산건 세번째 입니다.
처음 산건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마우스 였으나, 완성도가 떨어져 일반 마우스정도로만 사용 되었고,
그 다음이 회사 동료에게 중고로 샀던 A4 tech X7 입니다.
이 마우스를 사기 전 까지 잘 사용 했으니, 게이밍 마우스가 일반 마우스 보다 더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하게 된 큰 계기가 되었기도 합니다.
Cyborg 사의 마우스는 R.A.T (붙여서 쓰면 rat, 쥐죠 .. 그냥.) 씨리즈가 있으며, 최하 모델인 3 , 무게 조절이 가능하고 팜레스트 가 조절이 가능한 옵션이 붙은 5. 더 높은 DPI 와 더욱더 많은 파츠로 구성된 7 , 무선모델의 그 상위 까지 .. 다양한 모델이 있습니다.
그중 R.A.T 5 는 최 하위에서 두번쨰 모델로, 준보급기라 보이네요.
하단이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 져서 무게감을 주고 (실제로는 합금이라 무척 가볍습니다. 아마 마모에 신경을 쓴듯 하네요) 30g 의 무게추를 추가로 장착해서 마우스의 무게를 조정하여 게이밍시 자신의 스타일에 맞출 수 있습니다.
또한 전 모델 특징 중 하나나, 게이밍 마우스의 가장 "있어야 할 기능" 인 감도 조절 입니다.
최저 125dpi 부터 4000 dpi 까지 (3200 이 아니었네요) 다단계 조절이 가능합니다.
dpi 조절은 마우스 휠 바로 뒤에 붙은 스위치로 조절이 가능하며, 마우스 휠쪽과 몸체 쪽으로 두방향으로 dpi 를 증가/감소 시킬수 있습니다.
증가/감소 된 dpi 는 왼쪽 버튼 옆에 있는 guage 부분으로 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본 옵션으로 그냥 쓰는 것이 가장 편리 하더군요 ...
또한 특징이라면, 조절 가능한 팜레스트 옆에 마우스 휠이 하나 더 있습니다.
문서 작업시엔 좌우 스크롤이 되는 무척 편리함에, 게임에서는 무기나 아이템 변경 등으로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귀차니즘이 빛을 발하는 그런 마우스 라고 해야 할까요 ... 흠 ...
하단은 뻥 뚤려 있긴 합니다만 .. 실제 기판이 있는 부분은 막혀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 잘 구겨 넣었는지, 빈 공간이 더 많음에도 알차게 잘 꾸며 놓은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무게추를 조절 하는 부분과 팜 레스트 길이 조절은 마우스 뒷 부분에 존재 하며 만지작 해 보면 동작에 대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 충분히 !
전체적으로 마우스 디자인은 근래 유행하는 각지고 트랜스포머 적인? 그런 디자인으로 일명 "간지" 가 무척 뛰어납니다.
그렇다고 사용이 불편한 것도 아닌지라 더욱더 훌륭한 마우스 인듯 합니다.
기본적인 마우스 기능은 물론, 게임에서 빛을 발하는 편리한 기능이 있으며, 이중 프리지션 에임 이라는 기능은 , 일시적으로 마우스의 감도를 떨어뜨려 줘서 FPS (1인칭 슈팅) 에서 조준상태에서 흔들림을 최소화 하여, 승리의 확율을 높여 줍니다!!!
또한 코드가 직조로 쌓여져 있는 상태라, 이어폰등에서 쓰는 것 처럼 선이 잘 꼬이지 않고, 고무가 벗겨지거나 하는 상황에서 코드 자체를 보호 합니다.
이전에 쓰던 A4tech 의 X7 게이밍 마우스와 비교 해 보면 크기 차이를 대충 짐작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
X7 와 R.A.T5 에서 서로 다른 것은 .. 빨간버튼이 서로 다른다는 점이네요.
조금씩은 다르지만, 감도 조절 버튼이나 기능성은 다 비슷합니다만, 빨간 버튼의 특징이 R.A.T5 는 감도를 일시적으로 떨어뜨려 주지만, X7 은 더블클릭을 매우 빠르게 해 주는 차이 입니다 :)
사실 활용도는 R.A.T5 가 더 좋은 편 같습니다.
더블클릭은 아직 제 손가락이 건재 하기 떄문에 어려움이 없더군요 :)
이 마우스에서 좀 더 편리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엄지손가락 둘데가 있다는 점 입니다!
기력이 떨어진 엄지손가락이 마우스 패드에 닿여 쓸려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마 R.A.T5 에서는 그런 경험을 하기가 힘들듯 하네요. 위 사진에 보이면 엄지손가락이 있는 위치 자체가 마우스의 일부 입니다. 은근히 편리 하더군요.
이 마우스에 또한 숨겨진 기능 중 하나는 바로 왼쪽 버튼 옆의 Cyborg 로고의 버튼 입니다.
일반적으로 잘 눌리지 않지만, 이 버튼은 profile 변경 버튼으로 적색->파란->보라 색 순으로 3개의 프로파일을 바꿔 쓸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기능은 Cyborg 사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와 프로파일 에디터를 설치 해야 제대로 쓸 수 있긴 합니다만, 색을 그냥 바꿔 쓰는 용도아닌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 하더군요 :)
한떄 마우스와 키보드는 만원 넘으면 고민 하던 시절도 있긴 했습니다만 ..
그때 마다 결국 찾는건 점점 비싼 키보드와 마우스 인것 같습니다.
한번 고급 스러움에 맛 들이면, 그 이하는 어려운게 현실일지도 모르겠네요.
게임을 즐김에 있어 PC 는 조이패드 대신에 키보드와 마우스로 즐기는 것이 더 많기에, 어쪄면 키보드와 마우스에 좋은 기기로 투자 하는 것이 나쁜일은 아닌듯 합니다.
사실 이 마우스가 가격만큼 원가가 비쌀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
디자인이나, 편의성 등을 생각하면 그만큼의 값어치로 가격이 형성 되었겠죠 :)
그래서인지 디자인이나 편의성 모두 괜찮은 마우스인 듯 합니다.
좀 더 뛰어난 게이밍을 위해서는 마우스 패드도 스틸 제품으로 구해야 하겠습니다만, 우려와 달리 천 마우스 패드에서 나쁘지 않은 느낌 입니다. (다소 마찰이 있긴 합니다만 .. 저는 이게 더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제품에서 우려 되는 점은 ..X7 도 그랬고, 필코 마제스터치 키보드도 그랬듯이, 우레탄 코팅이 벗겨 지는 일 입니다.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특히나 손에 땀이 많은 경우는 우레탄이 끈적이는 재질로 변할수 있으며, 저의 경우는 열심히 문질러 다 벗겨저 플라스틱 부분이 나와 맨질맨질 해 질수도 있을 듯 합니다.
세월에 장사 없겠지만 ..
좀 더 강력한 코팅으로 되어 있길 바라는 수 말곤 없겠죠.
기대한 만큼 괜찮은 마우스 임은 분명 하나, 높은 가격과 좀 덜걱 거리는 팜레스트는 아쉬운 부분 입니다.
마우스에 좀 더 투자 해 보실 분은 이 제품을 선택 해 보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드라이버 지원도 Windows7 64bit를 모두 지원하고, 프로파일 에디터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얻어 보시는 노력도 헛되지 않아 보이네요.
말은 게이밍 이지만, 실제 마우스 기능에 게임에 강화된 성능이란 말 입니다 :)
일부 게이밍 마우스는 게임에만 쓸 수 있냐는 말을 좀 들었는데 .. 일반 마우스랑 동일 합니다 .. 네 ...
들어가기 앞서 -
1. 현 리뷰는 자비들여 산 제품에 대한 평가 입니다. 그래서 비판을 더 많이 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2. 각 이미지는 PC 에서 브라우징 일 경우 클릭시 원래 크기 (가로 1024px 기준) 으로 늘어나 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뭐랄까요 ...
늦은 나이에 게이밍을 좀 더 즐겨 보겠다는 욕심이 들어서 IO 기기에 좀 더 돈을 투자 하게 되네요.
원래 키보드엔 돈을 아낌없이 투자 해 왔습니다만, 마우스를 이렇게 게이밍으로 산건 세번째 입니다.
처음 산건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마우스 였으나, 완성도가 떨어져 일반 마우스정도로만 사용 되었고,
그 다음이 회사 동료에게 중고로 샀던 A4 tech X7 입니다.
이 마우스를 사기 전 까지 잘 사용 했으니, 게이밍 마우스가 일반 마우스 보다 더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하게 된 큰 계기가 되었기도 합니다.
이건 정품 말곤 살 방법도 없는 제품이죠 ... 흠 -
Cyborg 사의 마우스는 R.A.T (붙여서 쓰면 rat, 쥐죠 .. 그냥.) 씨리즈가 있으며, 최하 모델인 3 , 무게 조절이 가능하고 팜레스트 가 조절이 가능한 옵션이 붙은 5. 더 높은 DPI 와 더욱더 많은 파츠로 구성된 7 , 무선모델의 그 상위 까지 .. 다양한 모델이 있습니다.
그중 R.A.T 5 는 최 하위에서 두번쨰 모델로, 준보급기라 보이네요.
하단이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 져서 무게감을 주고 (실제로는 합금이라 무척 가볍습니다. 아마 마모에 신경을 쓴듯 하네요) 30g 의 무게추를 추가로 장착해서 마우스의 무게를 조정하여 게이밍시 자신의 스타일에 맞출 수 있습니다.
또한 전 모델 특징 중 하나나, 게이밍 마우스의 가장 "있어야 할 기능" 인 감도 조절 입니다.
최저 125dpi 부터 4000 dpi 까지 (3200 이 아니었네요) 다단계 조절이 가능합니다.
dpi 조절은 마우스 휠 바로 뒤에 붙은 스위치로 조절이 가능하며, 마우스 휠쪽과 몸체 쪽으로 두방향으로 dpi 를 증가/감소 시킬수 있습니다.
증가/감소 된 dpi 는 왼쪽 버튼 옆에 있는 guage 부분으로 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본 옵션으로 그냥 쓰는 것이 가장 편리 하더군요 ...
또한 특징이라면, 조절 가능한 팜레스트 옆에 마우스 휠이 하나 더 있습니다.
문서 작업시엔 좌우 스크롤이 되는 무척 편리함에, 게임에서는 무기나 아이템 변경 등으로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귀차니즘이 빛을 발하는 그런 마우스 라고 해야 할까요 ... 흠 ...
하단은 뻥 뚤려 있긴 합니다만 .. 실제 기판이 있는 부분은 막혀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 잘 구겨 넣었는지, 빈 공간이 더 많음에도 알차게 잘 꾸며 놓은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무게추를 조절 하는 부분과 팜 레스트 길이 조절은 마우스 뒷 부분에 존재 하며 만지작 해 보면 동작에 대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 충분히 !
기계식 키보드라면, ASDW 키를 바꿔 쓰는 것도 센스~
전체적으로 마우스 디자인은 근래 유행하는 각지고 트랜스포머 적인? 그런 디자인으로 일명 "간지" 가 무척 뛰어납니다.
그렇다고 사용이 불편한 것도 아닌지라 더욱더 훌륭한 마우스 인듯 합니다.
기본적인 마우스 기능은 물론, 게임에서 빛을 발하는 편리한 기능이 있으며, 이중 프리지션 에임 이라는 기능은 , 일시적으로 마우스의 감도를 떨어뜨려 줘서 FPS (1인칭 슈팅) 에서 조준상태에서 흔들림을 최소화 하여, 승리의 확율을 높여 줍니다!!!
또한 코드가 직조로 쌓여져 있는 상태라, 이어폰등에서 쓰는 것 처럼 선이 잘 꼬이지 않고, 고무가 벗겨지거나 하는 상황에서 코드 자체를 보호 합니다.
이전에 쓰던 A4tech 의 X7 게이밍 마우스와 비교 해 보면 크기 차이를 대충 짐작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
X7 와 R.A.T5 에서 서로 다른 것은 .. 빨간버튼이 서로 다른다는 점이네요.
조금씩은 다르지만, 감도 조절 버튼이나 기능성은 다 비슷합니다만, 빨간 버튼의 특징이 R.A.T5 는 감도를 일시적으로 떨어뜨려 주지만, X7 은 더블클릭을 매우 빠르게 해 주는 차이 입니다 :)
사실 활용도는 R.A.T5 가 더 좋은 편 같습니다.
더블클릭은 아직 제 손가락이 건재 하기 떄문에 어려움이 없더군요 :)
이 마우스에서 좀 더 편리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엄지손가락 둘데가 있다는 점 입니다!
기력이 떨어진 엄지손가락이 마우스 패드에 닿여 쓸려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마 R.A.T5 에서는 그런 경험을 하기가 힘들듯 하네요. 위 사진에 보이면 엄지손가락이 있는 위치 자체가 마우스의 일부 입니다. 은근히 편리 하더군요.
제 손에 맞춘 팜레스트, 꽤 길게 뺴야 했습니다.
이 마우스에 또한 숨겨진 기능 중 하나는 바로 왼쪽 버튼 옆의 Cyborg 로고의 버튼 입니다.
일반적으로 잘 눌리지 않지만, 이 버튼은 profile 변경 버튼으로 적색->파란->보라 색 순으로 3개의 프로파일을 바꿔 쓸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기능은 Cyborg 사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와 프로파일 에디터를 설치 해야 제대로 쓸 수 있긴 합니다만, 색을 그냥 바꿔 쓰는 용도아닌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 하더군요 :)
한떄 마우스와 키보드는 만원 넘으면 고민 하던 시절도 있긴 했습니다만 ..
그때 마다 결국 찾는건 점점 비싼 키보드와 마우스 인것 같습니다.
한번 고급 스러움에 맛 들이면, 그 이하는 어려운게 현실일지도 모르겠네요.
게임을 즐김에 있어 PC 는 조이패드 대신에 키보드와 마우스로 즐기는 것이 더 많기에, 어쪄면 키보드와 마우스에 좋은 기기로 투자 하는 것이 나쁜일은 아닌듯 합니다.
사실 이 마우스가 가격만큼 원가가 비쌀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
디자인이나, 편의성 등을 생각하면 그만큼의 값어치로 가격이 형성 되었겠죠 :)
그래서인지 디자인이나 편의성 모두 괜찮은 마우스인 듯 합니다.
좀 더 뛰어난 게이밍을 위해서는 마우스 패드도 스틸 제품으로 구해야 하겠습니다만, 우려와 달리 천 마우스 패드에서 나쁘지 않은 느낌 입니다. (다소 마찰이 있긴 합니다만 .. 저는 이게 더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제품에서 우려 되는 점은 ..X7 도 그랬고, 필코 마제스터치 키보드도 그랬듯이, 우레탄 코팅이 벗겨 지는 일 입니다.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특히나 손에 땀이 많은 경우는 우레탄이 끈적이는 재질로 변할수 있으며, 저의 경우는 열심히 문질러 다 벗겨저 플라스틱 부분이 나와 맨질맨질 해 질수도 있을 듯 합니다.
세월에 장사 없겠지만 ..
좀 더 강력한 코팅으로 되어 있길 바라는 수 말곤 없겠죠.
기대한 만큼 괜찮은 마우스 임은 분명 하나, 높은 가격과 좀 덜걱 거리는 팜레스트는 아쉬운 부분 입니다.
마우스에 좀 더 투자 해 보실 분은 이 제품을 선택 해 보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드라이버 지원도 Windows7 64bit를 모두 지원하고, 프로파일 에디터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얻어 보시는 노력도 헛되지 않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