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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주말을 달린 앨리스:광기의 귀환 : 신비의 동쪽 ...

무너져 가는 현실과 원더랜드의 경계선에서 부터 이야기는 다시 이어 집니다.
그리고 곧 얻게 되는 티팟 캐논!
강력하고 쓰기 어렵지만, 없어서는 안될 무기 입니다.
후추통 하고 중복이 되므로 마우스 스크롤을 이용해서 선택 해 줘야 하는 노가다 하나 추가 됩니다 ... 은근히 신경 쓰여 이거 쓰다 죽습니다 .. 익숙해 져야 할듯 한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어 지는 이 불길한 한 씬 ...
설마 ... ? 

아니나 다를까, 또 작아 지며, 꼭대기 오르기 위해 대장정의 모험을 치뤄야 할 앨리스의 운명-
신비한 동쪽 입니다!
미칩니다... 

다이묘 랍니다 -_-;
일본애들 영향 받은 부분이라 그런지, 온통 일본에 영향을 받은 부분이 가득 합니다.
심지어 곳곳에 있는 큰 동상도 웃통 까고 계신건 기본.
19금 게임 맞는 듯 합니다 -_-; 

그리고 잊혀 질 --- 만 하면 또 나타나는 퍼즐 ..
나중엔 그냥 skip 해도 된다는 사실을 알아서 감사하게 생각 했습니다.
은근히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런 퍼즐은 ... ㅠㅠ 

그리고 퍼즐이 끝이라 생각 했거늘, 또 나타나는 왠 횡스크롤 게임.
WASD 와 점프 키 등으로 조절 하려니, 손가락에 쥐가 다 나더군요.
은근히 짜증 납니다. (무기를 전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진짜 도중 도중 나오는 저 횡스크롤 씬 만든 놈 누군지 몰라도 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짜증납니다.
(사람 마다 다르겠습니다만) 

특히나 점점 약간의 머리를 써야 하는 부분도 늘어 납니다.
관찰+응용 이 기본 이 되어 갑니다.
물론 점프 노가다는 아주 아주 기본 중에 기본! 

힘들게 꼭대기 가면 담배피는 애벌래 발견!
그냥 밖에서 이야기 하면 되잖아 !!!!
랬더니 이유가 있긴 했습니다.

정신을 차려 보면 감옥에 앨리스가 갖혀 있습니다.
술집이 불탄 것과, 폭행을 당한 것들에 이어 여러 이유로 갖혀 있었습니다만, 곧 풀려 납니다. 

그리고 점점 현실과 원더랜드 간의 경계선이 모호 해 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배경으로 떨어지는 앨리스!
이번 편은 아름다운 배겨으로 시작 하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