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 이 제품에 대한 후기가 없어 한자 적습니다.
외국애들이 아마존에 써 놓은대로, 드레싱 워치로 쓰기엔 좀 아쉽습니다.
또한 베젤이 좀 헐거워서 너무 잘 돌아 가며, 덜걱 거리는 느낌이 있네요.
하지만 스위스 무브먼트 사용으로 정확한 시간을 어느정도 보장 받을 수 있어 보입니다.
이런건 1년 이상 써 보고 나야 쓸 수 있는 사용기 인듯 한데 ...
손목이 가늘거나, 팔에 힘이 딸리는 분들은 비추 입니다.
크고 무겁습니다.
강철을 깍아서 만든 제품 입니다.
말이 프로다이버 이지 .. 실제 수영 정도만 커버할 수 있는 방수 입니다.
프로다이버가 쓰는 시계와 같은 형태 라는 의미인지 ... 저 PRO DIVER 마크는 정말 신용 할 수 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런 시계에 날짜가 안나오면 저는 선택을 안하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시계에 날짜가 꼭 나와야 하는 옵션이 있으신 분들에개도 좋은 선택을 하는 기준이 될 순 있어 보이네요.
저의 경우 국내에서 결제된 실 구매가는 8만원.
요즘 싸게 사도 15만원 하는거 같은데, 잠시 프로모션 할 떄 잘 구매 한 듯 합니다.
아 .. 추가로 , 시계줄을 줄여야 하는데, 이게 잠수복 위에 착용한다는 조건으로 나온 제품인지(컨셉이라 해야 하지) 6개를 분리 해서 줄을 줄였는데도 제 손목에서 놉니다 ... 이게 대체 어느 인간 손목을 기준으로 만든건지 ...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