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모든 것들이 녹아 있는? 마인크래프트 ...
이젠 고속 전철을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도중 도중 만들다 보면 밤이 되어 버려 무서운 크리퍼씨와 좀비씨 등을 봐야 하기 떄문에 조심 조심 해야 하네요 .. ㄷㄷㄷ
일정 속도 이상은 안 올라 가더군요.
이걸 타고 계속 가려면 대체 얼마나 길게 만들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
일단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빠르게 본부? 로 되돌아 가거나, 하려면 도중 도중 역사를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지금은 넓직 하게 만든 출구를 다 유리로 가리던 해서 차후 무서운 몹들로 부터 저를 보호 해야 할 거 같네요.
저 멀리 보관용 창고 거처가 보이는군요 .. 2호 집?
처음 시작한 곳의 모습은 이제 점점 다정다감? 했던 그 때의 모습이 아니네요.
점점 TNT 시공과 고속 갈취로 인해 황폐화 되고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인간이란 존재는 한명만 있어도 지구에 좋을게 없다는 훌륭한 교훈을 얻는군요 ...
친절한 크리퍼씨로 부터 집을 보호 하기 위헤 주변에 흐르는 물을 두르고, 선인장으로 자동 그라인딩도 하고 (용얌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던데 .. 아직 못 해 보고 있습니다 ) ..
그리고 자갈돌? 로 만든 집에서는 침대로 잠을 자면 랜덤하게 (라지만 매우 자주) 잠에서 꺠는데, 이떄 몬스터가 눈앞에 있습니다. 대체 이거 잠을 자라는건지 말라는건지 ..
유리를 방에다 깔면 된다고 해서 , 제가 만든 집 들은 모두 2층이 침실인지라 바닥을 유리로 깔았습니다.
아호 ...
몬스터는 안 나타 나는데도 잠에서 자주 꺠는군요.
개발자가 점점 험난한 인생 살이를 게임에 현실화 시키는군요.
들리는 말 로는, 이 겡미의 끝은 게임을 삭제 하는 수 말고는 없다고 하니 ..
얼마까지 할 지 모르겠지만 ...
어딜 가든, 자원 갈취를 위한 험난한 모습은 계속 보일 듯 하네요.
무서운 게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