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삼성이 마케팅으로 쓰는 이미지 한장.
이 이미지가 일본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미국에서 도는 이미지이다.
미국인들이, 또는 여러 타국 사람들이 삼성을 대한민국 회사라 생각할까?
절대.
삼성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삼성에 퍼다 주는 거다.
삼성이 일류기업이든 뭐든 그건 대한민국 기업으로서의 존재가치와는 전혀 상관 없다는 것이다.
삼성은 자체가 또 다른 왕국이니까.
미국 없으면 대한민국 없다는 졸속적이고 노예적인 생각에 이어.
이젠 삼성이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고 생각하는 자발적인 노예근성이 참 대단하다란 생각이 든다.
그런것들을 이용당해서 살고 있다는 것도 모르는 국민들이 더 큰 문제이긴 하다만..
민주주의가 뭔지.
자아가 뭔지 안다면,
국민이 기업에 종속 되어야 할지, 아닐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다.
ps_
해외 포럼등지에서 삼성 선전성 이미지들을 한번 흝어 보자.
닌자나, 일본 후지산 등 ...
일본기업인마냥 나도 해깔리는 이미지가 더 많다.
삼성이 대한민국을 위해 존재 할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