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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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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전구 촛불 을 LED 촛불로 만들게 되다. 때는 바야흐로 2020년을 얼마 앞두고 있는 시기, 503이 우주점쟁이를 옆에 두고 엉뚱한 짓을 할때 쓰던 촛불을 수사를 하라고 맏겨둔 것들이 정치질을 하는 때가 다시 오니 그때 썻던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던 그 촛불을 다시 들게 되는 떄가 도래 했습니다. 그런데 ... 구석에 처박아 뒀던걸 다시 켜니 잘 켜지지가 않습니다? 뭔가 특별히 복잡한 전기적 회로 같은게 필요 없는 존재라 이게 왜 이런가? 하고 분해 해 보기로 합니다. 싸구려 PVC 재질로 만들어 졌는 중국산이다 보니 열고 닫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니 등이 달려 있는 머리 부분을 돌려서 그냥 열면 배터리를 가는 방법과 동일하게 열립니다. 딱히 뭔가 이상은 없어 보이나, 원래 문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터 비록 됩니다. 안쪽을 봅니다. 녹이 다..
촛불은 계속 될 수 밖에 없다. 벌써 11회가 넘어 가는 범국민 촛불집회 였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이 집회가 이루어 지는 이유의 근본은 아직도 뭘 잘못 했는지, 뭐가 잘못인지를 사람이 아니라 전혀 인지를 못 하는 것인지, 그냥 똥멍청 하게 헛소리나 하는것도 모자라, 이번엔 대리인격으로 나온 사람이 예수에다가 뭘 비교를 하지 않나 ... 참으로 이것이 난국이 아니면 뭐가 난국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 시기 입니다. 저번주 신대철님에 이어, 이번엔 내 청춘중 담다디를 불렀던 이상은님까지 나오셔서 여러 국민들과, 아이들을 또는 가족의 일부를 잃은 사람들을 위해 위로의 곡들을 남기었습니다만 ... 상식적인 사람들이 비상식적인 모지란 것들을 상대 하는 것이 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다시 배우는 시기 이기도 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