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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Windows7 , VM 에서 돌려보다. 이전에 글을 올린 것에 이어 실제 Windows7 영문판 바이너리를 가상 머신에서 설치 해 보았습니다. 현재 구동가능한 머신이 Pentium3mo CPU 에 SDR PC-100 메모리를 사용하는 (지금은 초저사양이 된) 노트북에 설치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일단 VM 에서의 구동을 기본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설치는 DVD 이미지로 이루어 졌으며, 다음 스펙으로 제한을 걸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CPU - Pentium III 급 MEM - 512MB HDD - 16GB 실제 설치 해 볼 노트북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설치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 입니다. Host 시스템이 Core2Duo 가상화를 지원하는 CPU 라 실제 설치 보다는 빠르게 수행 되었다고 고려 되는군요. 물론 제가 설치한 것..
[이어폰] Krizer EP-907Blue Krizer 라는 생소한 브랜드의 게임용 이어폰 이라는 906G 를 써 본 이후 나름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Dance 음악 용이라는 907Blue 란 제품에 눈이 가게 되었고, 결국 할인쿠폰 신공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생긴건 906G 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만 .. 조금만 들여다 보면 다른 부분이 꽤 보입니다. 사진을 보면 왼쪽이 907Blue , 오른쪽이906G 입니다. 일단 색이 다르고 (당연하지만 ... -_-;), 챔버(chamber) 부가 907 이 훨씬 큽니다. 또한 유닛 결합부에 906G 처럼 고무로된 마감처리가 없는 상태로 훨씬 깔끔 합니다. 재원은 둘다 13.5mm 유닛을 사용했다는 것으로 보아 , 내부에 쓰인 유닛은 동일해 보입니다. (가격은 5000 원 정도 차이납니..
[이어폰] Panasonic RP-HJE 100 review / 파나소닉 캔디 커널 이어폰 사용기 이번에 일이 있어 두개를 구입 하였습니다. 둘다 화이트 제품으로 이마트에서 개당 2만원이 넘는 어처구니 없는 가격에 팔리고 있더군요. 온라인에서는 정품으로 반 가격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 데체 유통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건지 -_-; 일단 생긴걸 보기만 해도 고가제품은 절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사탕이 연상되는 생김세 기이도 하구요. 포장을 뜯으면 (간단히 뜯깁니다) 이어폰과 추가 커널폼 2개가 더 나옵니다. 저는 다른 커널 이어폰을 보통 기본으로 장착된 중간크기가 맞습니다만, 이 제품은 큰걸 꼽이야 귀에 고정이 되더군요. 내 귀가 저질인가 .. ??? 왼쪽 오른쪽, 이 두부분이 분리가 안된거 같지만 자세히 보면 차이가 납니다. 선이 나오는 부분에 L 과 R 이 적혀 있고... L(왼쪽) 부분이 돌출..
대륙의 기술 - soundMAGIC PL-30 canal earphone 회사 사람들과 함께 공구한 대륙의 이어폰 soundMAGIC PL-30 입니다. 횐색2개 , 검은색1개(제것) 이 박스로 왔는데 ... 구입을 하느라 고생한 저만 뽁뽁이가 아닌 그냥 맨몸으로 박스 사이에 끼어서 왔더군요 ㄷㄷㄷ ... OTL 박스는 심플 하면서 나름 고급화(?) 라고들 이전에 사용하신 분들이 입을 모아 글을 써 놓은 것 같습니다만 .. 저는 그냥 그렇습니다. 박스 보단 내용물에 관심이 있을 뿐 이지요~. 한때 흰색 이어폰을 선호 하였지만 3개월 쯤 쓰면 더이상 흰색이 유지가 안되는 관계로 , 역시 이어폰은 검은색 이라는 정설과 남자는 역시 블랙 이라는 저의 철학에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검은색이 최고죠. 때 타도 모르는 ... ㅎㅎ 이 이어폰은 다른 이어폰들과 달리 조금 스펙에서 상이한 점..
Creative EP-630 : 아이팟에서 이런 소리가 날 수 있다니 !!! 모바일 음향 기기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알 만한 시코(seeko) 에서 추천되는 중저가 커널형 이어폰 중 하나인 Creative 사의 EP-630 입니다. 이 제품이 Sennheiser 사의 C모 모델과 동일한 제품인데 가격은 1/3 인 ... 엽기의 그 제품이기도 합니다. (데체 .. Sennheiser 는 얼마나 남겨 먹는단 소린지 ..) Creative 사라 하면 역시 SoundBlaster 류 사운드 카드를 만든 회사이고, 이 회사 제품들은 제 음향,음색 적인 가치관과 부합되는 회사 이기도 합니다. 비록 Windows Vista 에서 SoundBlaster Live! 드라이버를 지원 안하는 이유로 다시는 이 회사 제품은 쳐다 보지도 않겠다 하였습니다만 간사한 마음에 의해 하나 지르고 말았군..
Eroom Geforce9600GT 비레퍼런스 보드 사용기. 어제 오후 4시반 즈음. 택배기사님이 비디오카드를 전해 주고 가셨습니다. 이리 저리 깍아서 11만원에 구입한 제품 입니다. 일단 기존에 쓰던 Geforce8600GT 비레퍼런스 보드에 비해 월등히 크고 무겁습니다. 쿨러는 ASUS 제품 같아 보이는 반면 메모리에 방열판이 붙어 있지 않습니다 -_-; 기존에 맛간 ATi Radeon9600PRO 에 쓰던 방열판을 손수 3M Thermal tape 을 제단하여 붙여 주었습니다 :) 메모리가 1.0ns 이므로 DDR 로 따질시 2GHz 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불행히 이 제품은 레퍼런스 BIOS 사용으로 1.8GHz 로 구동합니다) 카드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휘는 증세를 막기 위해 이전 Geforce6800GT 에서 봤던 지지대 가 있습니다. 이전건 ..
Cowon D2 사용기 (DMB , 4GB) 이 제품이 나온지가 벌써 몇년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 저는 이제야 써 보고 사용기를 올려 보는군요 . 2.5" 의 작은 LCD 를 가졌지만, 화면 자체를 터치 영역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펌웨어 업데이트 덕분에 음악을 듣는 부분은 UCI 로 플래쉬를 이용한 화면 구성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매우 작으며 (이게 제가 원했던 부분입니다) 요즘 유행인 아이팟같은 모습은 절대 아닙니다. 요즘 행사 기간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보호 케이스를 코원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만듬세는 그리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왜 주는 김에 보호필름을 안주는 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 집에 마침 2.5" 용 보호필름이 있어서 붙일 수 있었습니다만 .. 주는 김에 보호필름도 주지 .. -_-;; 이 제품의 가장..
그럭저럭 그런 사양의 PC 에서 우분투 8.10 사용기. 그럭저럭 사양의 PC 라 함은 .. 제가 집에서 TV 를 보려고 만든 컴퓨터 입니다. 최대한 전력을 적게 사용하면서 별다른 기능 없이 쓰도록 만든 PC 입니다만 .. CPU 가 AMD 써러버렷 2000+ 이기 때문에 사실 저전력 시스템 하고는 안드로메다행 급행 열차 격인 셈이죠 .. 이전에 오픈솔라리스를 설치 했던 노트북에 그냥 우분투를 설치 하려 했습니다만 .. 당췌 노트북이 얼마나 구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설치 자체가 불가능 하더군요 .. (그냥 죽어라 오류남..) 삼성노트북 .. 암만 좋다고 해도 제 눈엔 쓰레기로 밖에 보이질 않는게 다 그런이유 인거 같습니다. 껍데기가 바뀐다 한들 근본은 바뀌지 않기 때문이죠. 반면 수년이 넘어 수명이 다해도 남을 IBM 노트북은 그 안정성 때문에 LCD 가 맛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