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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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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개방에서도 무지 선명하다 , 크기도 제일 작다. Pentax SMC DA 40mm limited 조금 오래 됀 Pentax 유저라면 누구나 한번 거치게 되는 Pentax Limited 렌즈의 전설중 .. 가장 쉽게 접해 볼수 있는 렌즈가 이 Pentax SMC DA 40mm f2.8 이 아닌가 한다. 이 렌즈는 DA 렌즈로 나온 제품이지만, 럭키하게도 일반 1:1 인 필름바디에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조리개 조절링이 없으므로 바디에서 조리개를 조절 할수 있는 A접점이 적어도 달려 있는 바디에서만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일반 크롭바디에서는 환산 60mm 라는 어정정한 초점거리로서 기본 화각들에만 익숙한 사람들에게 이질적인 화각을 제공하지만, 필름바디에서는 35mm 와 50mm 사이의 40mm 를 제공받게 된다. 일단, 이 렌즈의 외관상 가장 큰 장점은 .. 정말 얇다위 사진에서 보이는..
Pentax *istDS 와 Ricoh Rikkenon P 50mm 렌즈의 만남. Pentax. 제가 쓰는 유일한 DSLR 바디들 입니다. 현재 , Pentax *istDS 와 K10D 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의 느낌은 같은 제조사에서 나온 바디 치고는 다른 느낌이 많이 듭니다. 사용 용도도 다르구요. 특히 *istDS 는 가벼운 바디와 , 손안에 쏙 들어 오는 (저에게만 그럴지도 .. ) 크기로 제가 살아 가는 도중에 보는 것들은 디지털 이미지로 남길수 있게 해 주는 좋은 친구 입니다. 기존엔 F28mm f2.8 렌즈를 사용해 왔습니다만, 필름 바디인 Pentax P3 에 쓰던 리코 리캐논 50mm 를 장착해서 M 모드로 찍어보니 , 그 신비로운 느낌에 계속 이 렌즈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Pentax 디지털 바디들은 친절하게도 , 모든 기종들이 A 접점이 없는 렌즈들 까지 ..
Sigma 17-70mm f2.8-4.5 DC , for Pentax K mount Sigma 17-70mm f3.5-4.5 , DC 디지털 크롭 바디용 렌즈. 필름 바디에 꼽으니 정말 전체 화각에 걸쳐 이미지 서클이 작게 맺힌다... Pentax DA 18-55 처럼 이미지 서클이 변할줄 알았더니 ..
3월 말의 변화. 춥기만 하던 경기도의 날씨 , 이젠 제법 따듯해 져서 나무에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또 온다는 비 ... 봄비라고 하지만 너무하다... 푸르른 하늘이 언제나 좋다.
Pentax World. 내가 가진 펜탁스 렌즈는 위와 같이 5개 뿐이다. 그중 하나는 아버지에게 드리고 나면 4개 뿐이다. 하지만...나에겐 모두 소중한 렌즈들. 이제 FA 77mm limited 만 구하면 필요한 렌즈는 없을것이다 ^^ Pentax SMC DA 18-55mm f3.5-4.5 Pentax SMC FA 50mm f1.4 Pentax SMC F 28mm f2.8 Pentax SMC F 35-70mm f3.5-4.5 Pentax F 28-80mm f3.5-4.5 정말 내게 더 필요한 것은 실력과 감성뿐 ... 그리고 항상 함께 하는 K10D.
나의 K10D 첫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