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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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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구입한 NDSL ... 실망스러움 ... 살까 말까 ... 고민하다 .. PSP 가 맛탱이가 가기 시작해서 결국 구매한 NDSL 입니다. 왠만해서는 PSP 를 수리해서 써 볼까 했는데 ... 케이스 외장 과 LCD 한번 가는데 16만원 정도 들더군요 .. 완전 사기꾼 자식들 ... 이래서 SONY 가 정말 싫습니다 ... 나쁜세리들 ... PSP 일본에서 살때 우리나라 돈으로 18만원도 안들이고 샀는데 ... 아무튼 요즘 대세인 NDSL 을 구매 했습니다. 진정 게임다운 게임이 즐비하더군요 .. 대단히 만족 스럽습니다. 게다가 저는 요즘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이라는 겡미에 완전 빠져 있는지라 다른 게임을 즐길 이유가 없음에도 아래 몇가지가 아쉽더군요 .. 일단 NDSL 자체 문제도 있지만 유통하는 업체들이 더욱더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산 ..
현대 리베로 LB2200-R1 리뷰 얼마전부터 새노트북을 구매하기 위해 이리 저리 알아 본 결과 디직스에서 수입하는 노트북이 CLEVO 사 제품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CLEVO 사 제품을 들여 오는 회사들중 현대컴퓨터가 가장 싸게 가장 좋은 사양으로 들어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실제 동종 사양을 비교 해 봤을 시 디직스제품은 현대보다 20만원가량 더 비싸더군요 . 알고 나니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 -_-; 이번에 새로 구입한 노트북은 LB2200-R1 이란 제품으로 다음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CPU - Intel Core2Duo T7250 (2.00GHz , 2MB L2 cache) LCD - WXGA (1280x800) MEM - Trencend DDR2 667MHz 1GB + Samsung DDR2 667M..
이어폰 / 엘레콤 EHP - IE10 (BUD) 이 이어폰은 옥션을 돌아 다니다 눈에 팍 꼽혀 구입한 충동구매의 산물 입니다 ... ㅠ_ㅠ 하지만 반나절의 번인으로 저에게 맞는 파워풀한 이어폰으로 재 탄생하여 사랑을 받고 있는 이어폰 이기도 합니다. 일단 생겨드신게 참 번들번들 한게 멋집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이 기재 되어 있습니다. - 하우징 구성 : 오픈에어 하우징 - 임피던스 값 : 32옴 - 음압감도 : 99dB/1mW - 최대 허용 입력 : 5mW - 코드 길이 : 1.2m - 플러그 : 3.5파이 스트레오 미니 플러그 - 무게 : 7g 사운드가 다소 강력한데도 32옴이라는 것이 좀 신기합니다 ^^ 일단 포장은 정말 멋지게 되어 있는데다 생김새도 참 멋지게 생겼습니다. 이 제품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으며 해적해골 은 물론 불타는 문양이 그려진 ..
이어폰 / SONY MDR-E930 & MDR-E931 제가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엔 소니카세트 와 소니이어폰 하면 참 잘 사는 집안에서나 쓰는 그런 럭셔리한 아이템 이었습니다. 지금은 카세트를 쓰지도 않지만 국산 제품들이 워낙 좋아져서 소니이어폰이 그리 럭셔리 아이템 보다는 사치성이라는 인식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만 ^^ 소니의 이어폰군에는 참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가 선택 할 수 있는 폭이 넓은 것이 장점 인데요. 예전처럼 일본에서 싸구려로 팔리는 제품이 우리나라에 넘어 오면서 소니라는 브랜드때문에 어처구니 없는 가격으로 변하는 때는 아니기에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제품 선택이 정가에 가능할 수 있도록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아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SONY MDR-E930/931 은 각 각 15mm 와 16mm 를 사용한 차이..
이어폰 / Sennhiser MX400 RC / Black 이 이어폰은 한때 iRiver 의 MP-7xx 씨리즈에 번들로 많이 나갔고, 현재의 젠하이저 신화를 만든 장본인 이기도 한 이어폰 입니다. 외형으로만 본다면 MX-300 으로 부터 똑같은 판형 사용과 달라진 거라곤 저 은색 부분 말고는 전혀 없지만 .. 이어폰은 소리가 잘 나오면 장땡이라는 정설을 입증하듯 .. MX300 에서 모자라던 고음부를 깔끔히 처리 했습니다. 어떤분들은 이 이어폰을 쓰고 난뒤 "이어폰에서 해드폰소리가 난다" 라고 표현을 할 만큼 공간감이나 음색의 조화가 훌륭한 이어폰 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어폰은 이어폰일뿐, 아무리 좋아야 해드폰의 큰 유닛이 내 주는 소리에는 비할바가 되지 못하겠습니다만 크게 뭐라 할 만한 점이 없을 정도로 무난하면서 가격에 비해 가장 훌륭한 이어폰이라 칭..
이어폰 / Sennheiser MX-300 RC . white OEM. 독일 음향기기 회사중 잘 알려진 이름이 있다면 젠하이저 이겠습니다. 특히 MX 모델로 나오는 이어폰들은 가격대 사운드의 우수함 덕분에 유명 MP3Player 제조사 들이 번들 이어폰으로도 선호 할 만큼 좋은 제품이었음에는 써 본 분들이라면 잘 아실것 입니다. 보통 MX 모델들은 케이블이 대칭인 Y 형태 입니다만, 특별히 리모컨용으로 나오는 RC 모델들은 OEM 으로 많이 제작되며 케이블이 비대칭 y 형 입니다. 저 같은 겨우는 MX-300 을 처음 접한 것이 iRiver 에서 나오는 MP3p 를 구매 한 이후 입니다. 그당시 청취 하자 마자 느껴지는 놀라운 공간감은 정말 경이로운 정도 였죠. 마치 실제 음악을 연주하는 곳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 였죠. 그 감동은 MX-400 에서 더욱더 놀랍게 ..
이어폰 / GNtech , SHOWER GSL-D2 이 이어폰은 옥션에서 심심해서 눈핑 하다가 지르게 되었던 이어폰 입니다. 특징 이라면 오디오테크니카 의 커널 이어폰 처럼 메탈 하우징에 다른 커널형과 달리 좀 더 귀 안쪽으로 장착이 되는 특징을 가진 조금 독특한 형태의 커널 이어폰 입니다. 들어 보지 못한 회사에서 나온 제품 치고 가격이 만원 이 넘었지만 독특한 형태에 어설프게 만든거 같지는 않은 외형을 보고 구매를 했었습니다. (2008년 초 , 지금은 5천원도 안하는 가격으로 떨어 졌군요 -_-;; ) 이 이어폰은 앞서 설명을 잠시 했습니다만 .. 일반 커널 이어폰이 귓구멍 바깥부분에 걸리는 느낌인 것에 비해 좀 더 안쪽 부분에 걸리도록 만들어진 구조로 귀에 장착이 됩니다.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이어버드는 총 3가지의 크기를 지원 합니다. 실제 제가 ..
이어폰 / Audio Technica CV5 - 음악에 진동을 함께 오디오테크니카 라는 브랜드를 처음 안 때는 제가 일본에 가 있을 때 입니다. 한국에서 쓰던 리맥스(크레신)도끼1 과 모양이 거의 비슷한 제품이 일본 전자매장에서도 오디오테크니카 라는 브랜드로 팔리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퇴근후 인터넷으로 알아 보니 리맥스 일부 제품이 오디오테크니카 제품으로 OEM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안 뒤 흥미가 생기기 시작한 브랜드 입니다. 전체적인 제품들의 가격대는 소니와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그당시 소니는 저에게 다소 식상한 브랜드에 가까운 느낌이었기에 새로운 브랜드의 사운드를 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였기에 여러 제품들을 구매 해 보았었습니다. (사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 국내 인터넷에서 구매 하는게 거의 70% 정도 더 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중에 한 제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