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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및 분석/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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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이 MBH S501 개량판 이번에 연이어 쓰게된 Murray (머래이) 의 MBH S501 stereo bluetooth 리시버의 개인 사용기 입니다. 첫번쨰 시판 버젼에 문제가 많아 개인적으로 개량 해 쓰다가 내부적인 개량 버젼이 들어 왔다는 머래이 코리아 사장님의 말에 솔깃 하여, 개량판으로 교체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거나 한 건 아니고, 직접 문의 드렸다가 듣게 된 것 입니다) 개량판이라 하여 뭔가 달라 진게 있나 하고 기대 했지만, 전혀 달라 진게 없어 보이는 이 겉 모습! (사실 개량판이라 해서 겉에 뭔가 디자인 적인 변경이 있었는줄 알았습니다 ... ㅎㅎ) 대체 뭐가 달라진거지 ... ?하는 의문을 가져 보고 이리저리 살펴 보았더니, 다음 몇가지가 (분해 하지 않고) 달라 졌음을 알 수 있더군요.이전 버젼보다..
저렴한 스트레오 블루투스 리시버 : 머래이 MBH S501 옥X에서 가끔 뜨는 최저가 제품중 눈에 띄는 제품이 있는데, 그런 이유로 하나 구입 한 블루투스 2.1+ (EDR) 리시버 제품 입니다. 머래이 라는 처음 보는 제품이지만, 참 저렴한 가격에 팔리기에 구입 해 봤습니다. 생김세는 참 이쁘게 생겨서 구매의욕이 샘솟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이어폰은 .. 예상대로 듣기가 참 어려운 수준 이더군요. (저음은 사라지고 없는 그런 소리가 나옵니다. 실리콘팁이 문제가 아니라 드라이버 자체가 형편없는 수준) 다른 이어폰을 연결 해 보면 소리는 괜찮습니다. 블루투스 자체가 출력 소스 로 부터 음악적인 신호를 그대로 전달하지 않고 재인코딩 (손실 압축) 이 또 발생 하므로 좋은 리시버를 쓸 필요가 없던지라, 집에서 안쓰이고 있던 소니 EX 씨리즈 중 나름 고급이었..
헬쥐 옵티머스빅 을 떠나 보내며 - 헬쥐(LG) 는 핸드폰도 통신망 서비스도 하지 말아라. 2011년 6월인가7월에 가입한 LG U+ ... 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 하고, 그냥 미친척 한번 가입했다 장작 6개월 이상을 개고생과 마음고생 더블콤보 어택을 받으며 속쓰림을 격다 결국 36만원이라는 엄청난 분납금 남겨두고 "절교" 를 선언 했습니다. 요즘들으 Lte 니 뭐다 해서 U+ 가입자가 꽤 있는 듯 합니다. 문제는 이 병맛나는 Lte 가 3G 를 계속 쓴다는 것. (4G라 해서 4G 만 쓰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3G 를 씁니다) 얼마전엔 MMS 조차도 "네트웍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라는 괴상망측하고 어처구니 없는 메시지를 몇시간이나 뛰우며, 3G 망 자체가 안테나가 떠 있음에도 먹통 이었습니다. 이게 한두번 격는 일이 아닌지라 매번 참고 넘어 갔습니다만, 이젠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 하더군..
SONY XBA-1 실제 FR응답 주파수 측정 값 읽기에 앞서 - 골귀의 카로안님( http://blog.naver.com/karoan ) 의 허락에 따라 인용한 글 입니다. 카로안님의 그래프 외엔 카로안님 의견과 전혀 무관 합니다. SONY XBA series 중 가장 흥미 있어 보이던 single armature driver 의 FR 그래프를 카로안님의 동의로 인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본 글은 카로안님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골귀에 동일한 내용으로 글을 올리셨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니, 제 예상대로 single balanced armature driver 그래프 이며, 2~3KHz 사이의 하락은 그냥 애교로 봐도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SONY 의 뻥스펙 대로 20KHz 이상이 나온다는 의미를 가지는건지, 이게 사람이 들을 수 있는 ..
SONY XBA serires 예상 가격 (한국 정식 발매) 소니코리아 에서 다음과 같이 각 XBA 이어폰들의 가격과 활용 방안에 대해 공개 하였네요. XBA-1 69,000 (KRW) Pop/Vocal XBA-2 199,000 (KRW) Hip-Hop/Dance (Strong beat) XBA-3 289,000 (KRW) Classic/Ochestra XBA-4 369,000 (KRW) Jazz/Rock (Groov) 각 제품에 대한 활용세가 특이 한듯 합니다. 제품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XBA-1 을 다른 제품들 보다 싸게 내 놓은듯 합니다만 .. 과연 2개 이상의 Armature Driver를 사용한 것들은 타 제조사들 에 비해 매리트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소니라 하면, 비슷한 제품을 기준으로 타사들 보다 비싸게 팔거나 내구성이 바닥인데, 아마 XBA ..
헬쥐, 아무것도 만들지 말아라, 제발. : 옵티머스 빅 5개월 사용기. 2003년, LGTelecom 이란 KT 망을 빌려 쓰던 시절의 서비스 병력 돋는 핸드폰들을 보며, "아 .. 정말 LGT 쓰면 바보 되는구나" 라는 과거의 큰 경험을 가지고서도, 그간 세월이 흘렀다는 이유로 "설마" 하는 마음을 가졌다가 크나 큰 뼈저리는 경험을 몇달간이나 격고, 과감히 LG 라 쓰지만 헬쥐 또는 쓰레기쥐 라고 읽는 통신사와 핸드폰이라고 만들어 놓은 쓰레기 제품에 대해 하소연을 해 볼까 합니다. 과거 폰을 구매 하고 쓴 사용기만 해도 정말 쓰레기급 제품임 을 알 수 있었습니다만 .. 하 .. 이 안드로이드 쓰레기 핸드폰은 잘 써 보려고 애를 쓰고 애를 또 써도 정도 안 갈 뿐더러, 대체 이런 쓰레기급 제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헬쥐의 정말 아름답고 놀라운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 라는 생각이..
Logitech Ultimate Ear 600 올게 왔었습니다. 바로 UE600, UltimateEar 라 쓰고 로지텍 이라 읽는 브랜드 이동이 있었긴 하지만, 여전히 UE 는 UE 라 하겠습니다. 기존의 케이블 교체 가능 제품에서 갑자기 컨셉이 바뀌어 이름이 Super.Fi 나 Triple.Fi 에서 UExxx 로 바뀐 것은 아마 로지텍의 제품 관리 마인드 인지 뭔지 알 바는 아닙니다만 ... "케이블은 교체품" 또는 "소모품" 이다 라는 느낌으로 길게 길게 소장하며 쓸 수 있다는 생각에서 , "이어폰 자체가 소모품" 이란 느낌으로 돌변 해 버릴 수 밖에 없는 이 안타까운 디자인 변경은 구입전 우려사항 이었다고 하겠습니다. 어쨋든 구입은 했으니 들어야 하고, 들으려 하면 박스를 뜯어야 하겠습니다. 제가 알던 박스 크기보다 뭔가 많이 줄어 든 느낌 ..
Lenovo Thinkpad Edge E120, CPU-Z 인식 결과 : 로고는 Celeron ?? 마님의 하사품인 Thinkpad Edge E120 이 집에 도착한 이후, 세팅을 완료 하였습니다. UEFI 방식을 사용하는 BIOS 에는 SLIC 정보가 1.0 이 들어 있는데다, 정보가 모두 0xFF 인지라 사실상 윈도우즈 라이센스가 존재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Windows7 64bit 설치 후 CPU-Z 로 인식 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이 로고는 Celeron 으로 뜹니다. 아마 샌디 브리지 로 나온 Pentium 957 이 CPU-Z 에 인식 가능한 CPU 와는 다르게 인식 하는 듯 합니다. 낮은 동작 속도 에 비해 높은 단계의 CPU cache 들이 눈에 띄는 사양 입니다. 보통 L1 - L2 구성으로 끝나는 것이 이전 CPU 들의 특징 입니다만, 샌디 브리지는 L3 까지 3단계의 cache 를..